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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는 6일 중앙일보의 <눈덩이 적자에 길 막힌 영암 F1> 제하 기사와 관련해 “기사의 분석 인용 부분은 KDI가 아닌 전라남도가 수행했던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사업타당성 조사(2005)’ 결과”이며 “감사원의 지적사항 또한 전라남도가 수행했던 타당성조사에 관한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중앙일보는 관련 기사에서 “당시 타당성조사를 한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장밋빛 청사진도 무리수를 두게 한 요인이었다. 2016년까지 일곱 차례 대회를 치르면 1112억 원의 흑자가 날 것으로 내다봤다”며 “감사원은 2011년 ‘개최권료 등은 누락시키고 수익을 과다 산출했다’고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KDI는 “공공투자관리센터가 해당 사업과 관련해 2007년 ‘2010년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 사전타당성조사에 대한 재조사’를 수행했다”며 “조사 결과 해당사업의 수익성지수(통상 1보다 크면 재무적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가 0.51∼0.81 수준에 그쳐 해당 사업의 적자 발생 가능성을 제시한 바 있다”고 밝혔다.
문의 : KDI 공공투자관리센터 02-958-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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