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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부총리, "카자흐스탄은 유라시아 협력에 중요한 파트너"
기사입력 2013-12-12 08:49 | 기사 :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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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부총리와 세릭 아흐메토프 카자흐스탄 총리가 10일 열린 한ㆍ카자흐스탄 총리 회담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세릭 아흐메토프 카자흐스탄 총리와 만나 양국 관계 발전방향 및 경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담은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조문사절로 국외출장을 떠난 정홍원 국무총리를 대신해 현 부총리가 주재했다.

현 부총리는 "카자흐스탄은 한국 정부의 유라시아 협력 확대 정책에서 중요한 파트너"라며 "에너지ㆍ자원ㆍ인프라 분야의 협력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2017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리는 엑스포 관련 사업에 한국 기업들의 참여를 확대해 달라"고 제안했다.

이날 회담에선 △세관상호지원협정 △현대중공업ㆍ삼룩에너지 간 전략적 파트너십 협력 업무협약(MOU) △현대중공업ㆍ삼룩그린에너지 간 협력 MOU △대한상공회의소ㆍ카자흐상공회의소 협력증진을 위한 MOU 등이 체결됐다.

문의.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통상조정과(044-215-7655)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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