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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일품해물라면’ 4년 만에 새 CF 방영
팔도, ‘일품해물라면’ 4년 만에 새 CF 방영
기사입력 2014-01-24 07:00 | 기사 : 후와이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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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도는 4가지 해물(오징어, 새우, 홍합, 미더덕)이 들어가 얼큰하고 시원한 해물 맛을 느낄 수 있는 ‘일품해물라면’의 광고모델로 개그콘서트 ‘끝사랑’의 주인공 정태호, 김영희를 광고모델로 선정하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 광고는 1월 말에 온에어 할 예정이다.

‘일품해물라면’은 4년 만에 새로운 광고를 선보이는 것으로 그동안 신봉선, 황정음 등이 해녀로 등장한 광고로 인기를 모았었다.

이번 ‘일품해물라면’ 광고는 초반에 다큐멘터리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다 후반부에 코믹한 분위기로 변하는 반전을 통해 메시지를 임팩트 있게 전달되는데 중점을 뒀다.

‘얼큰하고 시원한 해물 맛을 내기 위해 어렵게 해물을 구할 필요가 없다. 일품해물라면 하나면 해결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해물을 구하기 위해 상어와 사투를 벌이는 김영희의 와이어 액션과 반면에 방파제에서 의연하게 ‘일품해물라면’을 끓이고 있는 정태호의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다.

특히, 리얼한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길이가 3미터에 달하는 상어모형과 살아있는 듯한 4가지 해물모형을 제작하느라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었으며, 김영희는 실감나는 점프 장면을 연기하기 위해 오랜 시간 와이어에 매달려 고생했다는 후문이다.

김기홍 팔도 광고디자인팀장은 “해물라면이라는 특색 있는 맛을 표현하기 위해 개그콘서트의 정태호와 김영희를 광고모델로 선정했다”며, “신선한 광고표현 기법과 모델의 개성 있는 코믹연기를 통해 소비자에게 재미있고 친근한 광고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팔도는 올해 ‘일품해물라면’ 광고와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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