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원장 신현관)은 11월 27일(수) 국립종자원 대회의실에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하영효)과 「종자품종맵」을 구축키로 하고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 양 기관은 종자업체, 육종가 등이 신품종을 육종·연구할 때 소요되는 인력·비용·시간 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종자품종맵」구축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 이에 따라 종자업체와 육종가 등은 신품종 육종·연구에 필요한 정보를 사전에 제공받음으로써 조사비용 절감, 중복개발 방지 등 혜택을 볼 수 있게 된다.
【 종자품종맵 】
◈ 종자원(품종보호정보DB)과 농정원(생명자원정보DB)의 정보를 연계하여 신품종 개발을 위한 정보를 맵(그림, 도표 등 )으로 제공 ※ 서비스 내용 : 품종흐름도, 품종포트폴리오, 종자품종 분포도, 품종 간 특성비교 등 ◈ 종자품종맵은 육종·연구의 선행 품종조사정보를 육종가 등에게 사전 제공함으로써 종자산업 기반 인프라 확충에 기여 ※ 민원인은 조사기간 단축, 비용절감, 서류작성 용이 및 권리분석 등 효과 국립종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정운영 방향인 「정부3.0」 취지에 따라 공공정보를 개방하고 국민의 의견과 요구를 수렴하여, 지속적으로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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