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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4] 젬알토, ‘모바일 대세’의 트렌드 고려해 모바일 트러스트 넷 선보여
기사입력 2014-02-24 23:03 | 기사 : 후와이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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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보안업체 젬알토(Gemalto)가 2014년 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 참여해 다양한 솔루션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한다.

젬알토의 솔루션은 모바일 생태계 가치사슬 곳곳에 안전하고 강력한 성능의 서비스를 제공해 소위 모바일 트러스트 넷의 조성을 목표로 한다. 젬알토는 모바일 트러스트 넷 환경의 구현을 위해 첨단 내장형 소프트웨어와 안전한 플랫폼을 제공해 안전성이 한층 강화된 모바일 보안생태계를 구축하게 된다.

소비자들이 다양한 유형의 모바일 기기를 통해 민감한 데이터를 이용하고 관리하는 데 더욱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하자는 게 젬알토 솔루션의 지향점이다. 현재 전 세계 휴대전화 가입자수가 60억명을 돌파한 가운데 비즈니스 모델은 물론 사람간의 ‘관계’의 의미도 재정립되고 있으며 젬알토의 모바일 트러스트 넷과 같은 안전한 보안생태계 구축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모바일 트러스트 넷은 모바일 지불결제와 모바일 신분(ID)인증, 모바일 접속,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등 모바일과 연계된 급성장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모바일 기술과 소비자 트렌드는 맹렬한 속도로 융합되고 있다. LTE네트워크시장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고 비접촉 스마트폰 기술 도입시장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2020년 들어 약 500억개에 달하는 디지털 기기가 상호연결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기업과 정부, 통신업계, 은행업계, 유통소매업계 모두 이 같은 변화의 물결에 편승해 새로운 수익모델 창출은 물론 고객충성도 강화를 위한 새로운 방안을 모색 중이다. 기업기관들로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구현 환경에서 새로운 가치가 창출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소비자들 또한 보다 간편하고 빠르고 안전하고 합리적 비용에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지게 되었다.

젬알토의 모바일 트러스트 넷은 당사가 보유한 모바일융합분야의 차별화된 경쟁우위를 활용해 글로벌 표준기술이 탑재된 독보적인 보안기술을 제공하게 된다. 모바일 생태계에서 나타나는 가치사슬 곳곳의 주요 보안상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줄 것이다. 앞으로 솔루션의 확장성과 신뢰성이 가장 중요한 자산이자 경쟁력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수십억명의 소비자들과 관계를 구축하고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서비스의 안전한 이용을 제공함에 있어 서비스제공업자들의 확장성과 신뢰성 확보는 그만큼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올해 모바일월드콩그레스 행사장의 젬알토 부스에 참여한 방문객들은 실제 모바일 트러스트 넷이 어떻게 구현되는지 시연장면을 직접 참관할 수 있다.

홍콩에선 멀티-테넌트(Multi-tenant) NFC SIM 솔루션인 UpTeq 서비스가 이용 가능하다. 소비자들은 자신의 휴대폰에 장착된 NFC 기능을 통해 대중교통이나 여행서비스의 지불결제는 물론 유통매장이나 주차장에서의 결제도 가능하다.

모바일 유통부문 솔루션인 Mobile Retail을 통해 기업들은 맞춤형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멀티채널(multi-channel) 기반의 모바일 지갑 등 강력한 툴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쇼핑과 지불결제 전반에 걸쳐 또 다른 경험을 느낄 수 있는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젬알토의 Mobile ID 솔루션을 통해 사용자들은 휴대폰을 통한 신분인증과 디지털 서명, 거래 및 지불결제 확인 등을 언제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24일부터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4 행사장에서 젬알토의 모바일 트러스트 넷과 Mobile Wallet Wall 솔루션의 라이브 시연장면을 직접 참관할 수 있다. 젬알토 부스는 5번홀 스탠드의 5A80에 위치해 있으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http://www.gemalto.com/mobile_world_congress/에서도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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