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TB(www.trtb.co.kr)는 자사에서 개발한 스마트폰 피겨스케이팅 게임인 ‘피겨퀸(Figure Queen)’(이하 ‘피겨퀸’)을 구글 플레이에 3월 27일 출시했다. 고 후와이어드가 보도했다.
피겨퀸은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 느꼈던 아쉬움을 모티브로 하여 기획된 게임이다. 실제 피겨스케이팅의 게임성을 다룬 게임이라기 보다는 피겨스케이팅의 긴장감을 살려 연출한 간단한 게임이다.
단 한 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비교적 단순한 게임으로, 한 스테이지는 총 10개의 연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연기가 끝날 때 마다 별 점수를 받고 별 점수의 합산으로 최종 점수를 산정하도록 되어 있다.
스테이지의 연기들은 마지막으로 갈수록 보다 높은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고, 여러 번의 도전 끝에 연기를 끝내면 1등 시상대에 올라 메달을 받는다.
피겨퀸에서는 1등을 할 경우 받는 메달은 은메달이다. 이번 동계 올림픽의 진정한 승자는 은메달 리스트라는 것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도전을 멈출 수 없는 게임성으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피겨퀸, 전 세계인들에게 진정한 올림픽의 승자는 은메달 리스트라는 것을 해학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게임이다.
피겨퀸을 다운로드 받으려면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Figure Queen”을 검색하면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