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299달러 가정용 3D 프린터 등장
기사입력 2014-04-08 19:50 | 기사 : 최영기자
카카오톡

micro.jpg


저렴한 가격의 가정용 3D 프린터가 소셜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에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후와이어드가 보도했다.

IT 전문 매체 테크크런치는 초소형 3D 프린터 '마이크로(Micro)'의 개발 업체가 킥스타터에서 개발 비용 5만 달러를 불과 11분 만에 모금했다고 7일(현지시간) 전했다.

미국 메릴랜드의 프린터 제작업체 'M3D'가 개발한 마이크로는 높이 18.5cm의 정육면체 형태로 무게는 약 1kg이다. 작고 가벼운데다 가격도 299달러로 저렴해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마이크로는 윈도우·맥(Mac)·리눅스 운영체제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USB 포트 연결을 지원한다. 또한 숙련된 사용자를 위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도 지원할 예정이다.

M3D 측은 올해 8-9월 경 모든 개발 및 제작을 마치고 제품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

한편 마이크로 개발 프로젝트는 8일 현재 킥스타터에서 모금액 80만 달러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