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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4, '흘러내린 화면' 적용되나
기사입력 2014-04-22 22:12 | 기사 : 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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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출시될 예정인 갤럭시 노트 4에 기기 좌우로 화면이 흘러내린 형태의 '윰'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간) IT 전문 매체 지에스엠아레나 등 외신은 윤한길 삼성전자 수석부사장이 최근 로이터와 가진 인터뷰를 인용하며 갤럭시 노트 4에 윰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한길 부사장은 인터뷰에서 "차기 갤럭시 노트 모델에 신기술이 적용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삼성전자가 개발한 윰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 좌우로 화면이 휘어져 있어 마치 흘러내린 것 같은 형태가 특징이다. 전면과 좌우의 화면이 독립적으로 작동해 2개의 화면이 추가된 효과를 준다. 측면의 화면을 통해 전화 알림을 받거나 메시지, 이메일을 확인할 수도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하반기 중 갤럭시 노트 4와 타이젠 운영체제(OS) 스마트폰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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