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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마이스터, 서울 K-택시에 연간 2000대 내비 공급
기사입력 2014-05-16 09:35 | 기사 : 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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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마이스터는 서울시 브랜드 콜택시 'K-택시'의 콜 관제 시스템 개발사인 아이원맥스와 내비게이션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한라마이스터는 연간 2000대 규모로 예상되는 신규 및 교체 수요 대응을 위해 최신형 내비게이션 '만도MP700S'를 택시형으로 개발해 공급할 예정이다.

만도MP700S는 업계 최고 사양인 △Cortex A9 CPU △SiRF V8 GPS △256MB DDR3 RAM을 탑재해 콜 관제 시스템 구동은 물론 빠르고 정확하게 경로를 탐색·안내한다.

비가청 주파수 대역(15kHz~22KHz)의 음파를 활용한 새로운 데이터 전송통신기술인 ‘Mando Send to Car’를 적용, 스마트폰으로 목적지를 검색한 뒤 전송하면 내비게이션으로 해당 위치정보가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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