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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지난해 IT 기업 중 특허소송 1위
기사입력 2014-05-19 21:58 | 기사 : 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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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와이어드 보도에 따르면 애플이 지난해 가장 많은 특허소송에 휘말린 미국 IT기업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의 법률분석회사 렉스머시나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해에만 59건의 특허 관련 법정 분쟁에 휘말렸다고 매셔블이 18일(현지시간) 전했다. 아마존이 50건으로 뒤를 이었다.

렉스머시나는 지난해 미국 IT 기업 중 가장 많이 특허 소송을 당한 10대 회사를 선정했다. 애플과 아마존의 뒤를 이은 기업은 AT&T(45건), 구글(39건)이었다. 델, HTC, 삼성(38건)이 나란히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35건), LG전자와 HP(34건) 순이었다.

애플과 아마존, 구글과 같은 많은 회사들이 델라웨어주에 본사를 설립한 이유는 다른 주보다 세법상 소송비용이 적게 들기 때문이라고 매셔블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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