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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성F&B, 프리미엄 분식 브랜드 ‘면소반’, 가맹 사업 나서
기사입력 2014-09-27 13:24 | 기사 : 송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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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현성F&B(대표 곽하섭)는 산업단지 내 구로 G밸리몰에 프리미엄 분식 브랜드 ‘면소반’ 직영 4호점인 구로지밸리몰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면소반은 심플푸드를 표방하는 프리미엄 분식 전문점으로 웰면과 쌈김밥을 대표 메뉴로 내세우고 있다. 웰면은 100% 국내산 감자를 넣어 만든 라면으로 면 제조 과정에서 강제 탈유해서 기름의 함유량을 줄였고 나트륨 배출에 큰 효과가 있는 양파와 대파를 곁들여 맛과 건강 모두 생각한 메뉴다. 쌈김밥은 몸에 좋은 강황쌀과 신선한 상추를 그대로 넣고 말은 김밥에 직화제육과 견과류쌈장을 올려먹는 독특한 메뉴다.

투자비용 또한 기본 15평 창업 기준 1억 원 미만으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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