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임재암)은 11월 29일 식재료 품질· 안전관리의 롤 모델을 확대하고자 ‘식재료 우수관리업체’ 4개소를 추가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 ‘13년 11월초 기준 37개소, 금번 추가지정 4개소 ㅁ 이번 추가지정은 농관원의 ‘급식 식재료 우수 공급업체 지정 확대 계획’이 시행되고, ‘식재료 우수관리업체’의 브랜드 가치와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업체의 요청이 맞물려 이루어졌다. o 이번 추가 지정에는 품질관리 전담인력 배치, 위생관리, 원산지표시 관리 등 품질관리 기준에 대한 농관원의 현장심사를 거쳐 엘케이푸드시스템(주), 철원친환경영농조합법인, 기장군친환경농산물급식지원센터, 이택영농조합법인이 선정되었다. 식재료 우수관리업체에게는 지정현판이 부착되고, 취급하는 식재료에 대한 잔류농약분석(연간 30여건 이상), 교육‧홍보 등을 지원 받게된다. o 선정된 업체는 일반업체와 차별화된 고품질 식재료 유통 업체로 공인되어, 식재료의 안전성과 소비자의 신뢰도가 제고되고, o 향후 농관원과 유관기관(교육청 등)간 협력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며, 이 경우 학교, 군부대, 관공서 등 단체 급식소에 우선 납품되는 혜택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농관원 관계자는 “지속적인 식재료 우수관리업체 선정을 통해 학교․일반기업 등 단체급식소와 외식업체 등에 안전하고 품질 좋은 식재료 공급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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