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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50억 한남동 자택 마당서 여유로운 일상 공개
입력 2025-07-07 17:57 | 기사 : 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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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7월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택 마당에서 미니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는 사진들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7월 5일 그런 날 생일 아님 주의"라는 문구를 덧붙여 생일이 아님을 강조했으나,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분위기의 드넓은 마당이 특히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은은한 조명과 다채로운 식물로 꾸며진 마당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특히 여러 나무와 꽃으로 아름답게 조경된 넓은 마당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엄정화는 앞서 자신의 화사한 마당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꽃밭을 만들고 싶었는데 바빠서 만들지 못했다"며, "우리 집 정원을 만들어주신 사장님이 '닥터 차정숙',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감동적으로 봤다며 꽃밭을 만들어주셨다"고 설명해 훈훈함을 더했다. 엄정화가 거주하는 이 한남동 주택은 매매가 5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엄정화는 1993년 가수로 데뷔하여 '초대', '몰라', '배반의 장미', '페스티벌', '다가라', 'D.I.S.C.O'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가요계 '디바'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영화 '결혼은, 미친 짓이다', '댄싱퀸',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닥터 차정숙' 등을 흥행시키며 배우로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엄정화는 차기작인 지니TV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방송을 앞두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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