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사회 경제 라이프 문화 오피니언 유통 미디어
 

 

SK텔레콤 유영상 대표이사, 과학기술훈장 수훈

기사제공 : 유로저널 | 승인 21-12-28 23:56 | 최종수정 21-12-28 23:56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SK텔레콤(이하 SKT) 유영상 대표이사(사장)가 올해 처음 시행된 방송통신위원회 ‘인터넷·통신 이용자 보호 유공’ 시상식에서 과학기술훈장(웅비장)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방통위의 인터넷·통신 이용자 보호 유공 포상은 훈장 1명, 근정포장 1명,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4명 등 총 9명에게 수여됐다.

유영상 대표는 ‘유무선 통신 분야에서 이용자 만족도 제고에 기여한 점’과 ‘코로나19 환경에서 사회적 취약 계층의 비대면 활동을 지원한 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웅비장 수훈의 영예를 안았다.

SKT는 꾸준히 고객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개선해 유무선 통신 기업 가운데 가입자 10만명당 민원 건수가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SKT의 올해 월평균 민원 건수는 지난해 396건보다 큰 폭(29%)으로 감소한 283건으로, 통신 3사 가운데 가장 우수한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SKT는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구성원 체험단과 사용 의견 채널 등을 운영하는 등 사내 서비스 검증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음성 인공지능(AI) 상담을 통해 빠르고 편리한 민원 처리 환경에 힘쓰고 있다.

SKT는 이런 노력을 통해 국내 3대 대외 CSI(고객 만족도) 조사인 △국가고객만족도(NCSI) △한국산업고객만족도(KCSI)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유무선 통신 분야 이용자 만족도 최장기간 1위를 이어오고 있다(NCSI/KCSI 24년 연속, KS-SQI 22년 연속).

또 취약계층 지원의 경우 코로나19 상황에서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교육·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난제 해결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SKT는 장애인, 노인 등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통신 민원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AI 기술을 기반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 독거노인 돌봄 및 치매 예방 지원(1만5000 독거노인 가구 대상)을 통해 노인층의 코로나19 극복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이 밖에도 사회적 문제가 되는 노인이나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자주 발생하는 보이스피싱 번호 차단 서비스(서울지방경찰청 협업), 문자·음성 스팸 차단 등 범죄 피해 예방 시스템을 구축해 이용자 금전 피해를 사전에 막기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유영상 대표는 11월 1일 취임과 함께 ‘AI & Digital Infra 서비스 컴퍼니’ 비전을 발표하며 고객·기술·서비스를 3대 경영 키워드로 제시했다. 이는 SKT 모든 서비스의 시작과 끝은 고객이 중심이어야 하며 차별화한 기술로 고객 만족을 끌어내고, 이를 바탕으로 좋은 서비스를 고객에게 직접 제공하겠다는 의미다.

[서울 : SK텔레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심장으로 생각하라” 신년사 발표
최태원 SK 회장 “ESG로 기후 위기 등 국제문제 해결 나서야”
인물동정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2024 KNSO국제아카데미 ..
정관장, 미국에서 국제세미나 통해 대한민국 홍삼 우..
함께 가꾸는 궁궐숲, 궁궐숲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빛의 시어터, 5월 24일 개막 전시 ‘베르메르부터..
기아, 디스플레이 테마 공개
 
최신 인기뉴스
KGC인삼공사, 인도네시아에서 대한민국 홍삼 알리기..
삼성전자, 홈 라이프 활용성 강화한 2024년형 스..
한국핀테크지원센터 ‘2024년 핀테크 큐브 출범식’..
현대자동차그룹, 재생에너지로 미국 EV 신공장 운영..
모두투어, 호주 최대 빛 축제 ‘비비드 시드니’ 관..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기사제보 독자투고 구독신청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copyright(c)2024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