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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레드페이스, 영하권 추위 속 발끝 체온 유지 도울 방한 패딩 슈즈 시리즈 선봬

최진수 기자 | 승인 22-01-20 23:33 | 최종수정 22-01-20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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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미끄러운 눈길 위험을 줄여줄 보온성 패딩 슈즈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속되는 영하권 추위 속 설상가상으로 전날(19일) 오전 수도권과 충남 북부엔 대설주의보가 내리며 낮 시간 함박눈이 쏟아졌다. 많은 이가 제설 작업에 힘쓴 가운데 눈이 그친 이후에도 추위부터 미끄러운 노면까지 신경 써야 할 점이 많다. 낮은 기온으로 생기는 결빙, 이로 인한 미끄럼 사고 등의 위험 요소가 많은 겨울철에는 안전사고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체온 유지를 위해 상·하의는 물론 머리, 목, 발 등의 신체 부위 보온까지 신경써야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 야외활동을 할 수 있다. 강추위부터 빙판길까지 대비해야 할 것이 많은 이번 겨울이다. 

◇세련된 디자인에 ‘오토레이싱’으로 편리한 와이어 조절까지, ‘러쉬 패딩 미드 슈즈’ 

따뜻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의 겨울 코디를 연출할 수 있도록 패딩 소재를 더한 러쉬 패딩 미드 슈즈는 보온성이 뛰어나 발을 따뜻하게 감싸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에 제격이다. 또한 레드페이스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콘트라 릿지 프로 아웃솔’을 적용해 다양한 기능이 특징이다. 접지력과 내구성이 뛰어난 고내마모 아웃솔로 다양한 노면 환경에서도 안전한 보행을 돕는다. 

일반적인 신발 끈이 아닌 오토레이싱 시스템을 사용해 다이얼을 돌리기만 하면 간편하게 신발 끈 와이어를 조이고 풀 수 있다. 이에 편리하게 착화할 수 있으며, 움직임이 많은 야외활동 시 끈이 풀려 넘어질 위험을 최소화했다. 액티브한 스타일의 남녀공용 미드컷 길이 슈즈로, 색상은 블랙과 차콜로 구성됐다. 

◇부담 없는 겨울 데일리룩을 위한 남녀공용 겨울 슈즈 ‘네오 클랩 패딩 미드 슈즈’ 

네오 클랩 패딩 미드 슈즈는 압축 패딩 처리와 퍼 안감을 적용해 가벼운 무게감 대비 높은 보온성이 특징이다. 앞선 상품과 마찬가지로 레드페이스의 오랜 기술력이 집약된 콘트라 릿지 프로 아웃솔을 사용해 뛰어난 접지력과 내구성을 갖춰 겨울철 추위로 언 노면 보행 시 미끄러짐을 최소화했다. 내측의 지퍼 처리로 신고 벗기가 쉽고, 캐주얼한 스타일로 겨울 코디에 무난하게 매칭하기 좋아 활용도가 높다. 남녀공용 미드컷 패딩 슈즈로 색상은 블랙이 있다. 

◇은은한 패턴에 무게 대비 뛰어난 보온성, 여성 전용 겨울 슈즈 ‘도트 클랩 우먼 패딩 미드 슈즈’ 

도트 클랩 우먼 패딩 미드 슈즈 역시 압축 패딩 처리로 더욱 밀도 높은 보온성을 제공하며, 우수한 접지력의 기능성 아웃솔을 적용해 겨울 산행에서는 물론 도심에서도 안전한 보행을 도와준다. 은은한 도트 패턴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내측 지퍼 처리로 착화가 간편한 것은 물론 퍼 안감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보온성 대비 가벼운 무게가 특징인 여성용 미드컷 패딩 슈즈로, 색상은 버건디와 블랙으로 구성됐다. 

레드페이스 홍보 담당자는 “매서운 겨울 추위와 눈 소식으로 방한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겨울만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꾸준히 사랑받는 패딩 소재의 보온성 슈즈 또한 인기를 끌고 있다”며 “겨울 신발로서 방한 기능은 물론, 세련된 코디를 위해 스타일까지 살린 다양한 패딩 슈즈 상품이 출시되고 있으니 따뜻하고 활기찬 겨울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 레드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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