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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3년 만에 중국 단체 관광 재개

박희수 기자 | 승인 23-04-25 23:55 | 최종수정 23-04-25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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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가 24일 약 3년 만에 중국 단체 여행객 26명이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해 장가계로 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장가계는 코로나 이전 2019년 기준 월 송출객 5만5000명 수준으로 중국 전체 지역 중 비중 35%를 차지하는 중국 내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여행지다.

어제 출발한 장가계 패키지 상품은 모두투어에서 현재 주력하고 있는 ‘모두 시그니처’ 상품으로 전 일정 5성급 호텔 숙박 및 현지 특식 4회 제공을 비롯해 노팁, 노옵션, 쇼핑 1회로 여행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상품이다.

장가계 핵심 관광지인 △천문산 △천자선 △원가계 등이 모두 포함된 일정에 약 200불 상당의 인기 옵션 △천문산사+잔도 △매력상서쇼 △보봉호 △황룡동굴 △십리화랑 등이 포함되어 있다.

아울러 모두투어는 22일 업계 최초로 진행했던 장가계 홈쇼핑의 뜨거운 반응을 통해 중국 여행 수요를 확인했고 장가계를 시작으로 백두산, 청도, 북경, 상해 등 중국 전역에 걸친 다양한 여행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두투어 상품본부 조재광 본부장은 “4월 초부터 중국 여행 예약 건수가 급증하고 있고 다음달부터 원활한 비자 발급과 항공 공급 확대 등의 영향으로 중국 여행 시장이 본격 회복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본격적인 중국 여행이 재개되는 시점에 맞춰 새로워진 상품을 적극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서울 ; 모두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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