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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 데뷔 2주년 기념하여 고향에 ‘숲’ 선물 받아

최영 기자 | 입력 16-06-1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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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넌 is 뭔들’, ‘음오아예’ 등 연이어 히트곡을 발매하며 실력파 대세 아이돌로 떠오른 걸그룹 마마무의 데뷔 2주년을 기념하는 ‘마마무숲’이 전주에 조성되었다. 

(사진제공: 트리플래닛)


마마무숲은 마마무 팬클럽 ‘무무’와 나무를 심는 사회 혁신 기업 ‘트리플래닛’이 함께 진행하는 ‘스타숲 프로젝트’를 통해 만들어졌다. 스타숲 프로젝트는 팬들의 참여를 통해 스타의 이름으로 숲을 만드는 친환경 프로젝트이다.

마마무숲은 전주시 나들목 가족공원에 조성되었으며 숲이 조성된 ‘문화도시’ 전주시는 마마무 멤버 휘인, 휘사의 고향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숲에는 배롱나무, 이팝나무 등과 함께 ‘마마무나무’가 식재되어 었으며 ‘마마무숲’은 전주 시민에게 맑은 공기와 쉼터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마마무와 팬들에게 있어서 의미 깊은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마마무숲 프로젝트에 참여한 팬은 마마무의 데뷔 2주년을 기념해 마마무 멤버들의 고향에 특별하고 의미 있는 스타숲을 선물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며 마마무숲이 마마무와 팬들의 소중한 공간이자 도심의 공기를 맑게 하는 역할도 하는 등 지역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뿌듯하다고 밝혔다.

트리플래닛 김형수 대표는 “전주와 같이 지방 소도시에도 숲을 만들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며 “많은 팬이 스타숲 프로젝트에 참여해 주셔서 자연과 사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트리플래닛은 지금까지 중국 사막화 방지 숲, 세월호 기억의 숲, DMZ 폴 매카트니 평화의 숲 등 다양한 사회적, 환경적 가치가 있는 숲을 조성하고 있으며 엑소숲, 아이유숲 등 스타의 이름으로 77개의 숲을 조성한 바 있다. 2010년 설립 이후 중국, 케냐, 네팔, 미국 등 전 세계 12개국 127개 숲에 55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매년 약 16,000톤의 이산화탄소 상쇄 및 45억 원 이상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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