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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소비자 대상 친환경농산물 쿠킹클래스 개최

김지성 기자 | 승인 23-10-27 23:46 | 최종수정 23-10-27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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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친환경농산물을 알리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일반 소비자 대상 친환경농산물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한살림 연합의 지원으로 10월 25일 수요일 한살림 동서울 공유부엌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적의 집밥책’ 저자, 인기 인스타그래머인 김해진 강사와 함께 지구를 지키는 농부 유튜브 채널에 출연 중인 송병철 MC가 사회를 보았다.

쿠킹클래스 수강생들은 친환경농산물자조금 ‘지구를 지키는 농부’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모집했으며, 10: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선발돼 15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옳거니! 오거닉 쿠킹클래스’는 간단히 쿠킹클래스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한살림 매장에서 직접 유기농, 무농약 인증마크가 부착된 친환경농산물로 장을 보는 것부터 시작해 건강한 식재료를 알리는 것부터 진행됐다. 소비자들은 가정에서 장볼 때 빠질 수 없는 당근, 대파, 두부 등 쿠킹클래스 메뉴에 필요한 품목으로 장을 보며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친숙함을 높였으며, 한살림 매장에 구비된 품목을 보며 다양한 친환경농산물 및 가공식품에 대해 높은 관심으로 눈을 떼지 못했다.

또한 한살림 동서울 생협의 강말숙 이사장과 한국친환경농업협회 정영기 국장의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유익한 교육을 제공해 참여자들의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쿠킹클래스에서는 김해진 강사의 주도로 친환경농산물 뿌리채소냄비밥 및 두부 스테이크를 만들 어보는 시간을 가져 참여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메뉴에 대한 재료는 모두 친환경 농산물 및 가공식품으로 구성돼 나와 지구를 지키는 건강한 친환경 밥상을 함께 만들어 보며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소비자들은 이번 쿠킹클래스를 통해 건강과 맛을 살린 친환경농산물에 더해 이젠 지구를 지키는 친환경농산물의 뜻깊은 의의까지 갖게 되는 소중한 행사라고 전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주형로 위원장은 “소비자들과 직접 대면해 손수 친환경농업에 관해 이해를 높이고 체험해 보고 조리해 보는 경험하는 이번 프로그램이 매우 소중했으며 친환경농산물에 관심이 높지만 친환경인증에 관해 정확히 구분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이 이번 쿠킹클래스를 계기로 건강한 친환경농산물 구분을 인지하고 소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는 소비자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욱 개발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생협들과 연계한 친환경농산물 쿠킹클래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매우 높아 지속적인 진행을 고려 중이며, 오늘 행사를 통해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이해도와 지구를 살리는 밥상이라는 깊은 의미가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세종 :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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