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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DI, AI 기반 맞춤형 교육의 현안 점검 및 현장 확산 위한 정책 방안 모색

박희수 기자 | 승인 23-12-05 23:59 | 최종수정 23-1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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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직무대행 임후남)은 12월 6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AI 기반 맞춤형 교육의 현안 점검 및 현장 확산을 위한 정책적 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202차 KEDI 교육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KEDI 미래교육연구본부가 2023년 수행한 ‘AI 기반 맞춤형 교육의 현황과 과제’ 연구의 주요 성과를 토대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교육의 현안을 점검하고, 현장 확산을 위한 정책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포럼은 KEDI의 기본 연구 성과를 널리 확산할 뿐 아니라, AI 기반 맞춤형 교육 관련 정책에 대한 학계 및 현장 전문가를 비롯한 에듀테크 기업 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연구 성과 제고 및 후속 연구 과제 발굴에 참고하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주제 발표 세션은 한정윤 KEDI 방송중·고운영센터 부연구위원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AI 기반 맞춤형 교육의 현황과 과제 연구의 주요 내용을 토대로, ‘AI 기반 맞춤형 교육의 현안 점검 및 현장 확산을 위한 정책적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 아래 AI 기반 맞춤형 교육의 현황 검토를 통한 정책 내실화 및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 세션에서는 장혜승 KEDI 학교·교원정책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아산갈산초등학교 송윤오 교사(전 교육부 교육콘텐츠정책과 연구사) △에듀테크 기업 비트루브 송봉호 본부장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이명진 연구위원 △서현고등학교 신효정 교사와 함께 지정 토론 및 종합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세션에서는 AI 기반 맞춤형 교육에 대한 다양한 관계자의 의견 수렴과 더불어 관련 정책의 현장 적합성 제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KEDI는 이번 포럼을 통해 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이 학습자 개개인의 요구에 부응하면서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이바지할 수 있는 구체적·실질적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토대로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춤형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교육 현장에서 AI 기술의 효과적인 적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교류의 장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진천 : 한국교육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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