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훈 후보(가운데)와 백일현 연세대총동문회 부회장 (오른쪽 첫 번째),
백일현 비손그룹 회장이 조정훈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자문위원으로 임명됐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마포갑 조정훈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11일 비손그룹 백일현을 상임자문의원으로 선임했다고 전했다.
백일현 회장은 20대 국회의원선거 마포갑 안대희후보의 선대위에 총괄조직특보로 선거를 도왔던 이력으로 22대 조정훈후보와 연세대 동문의 인연으로 선대위에서 활동하며 공덕역 초역세권에 1200여세대 재개발사업을 추진하며 25년 상반기 착공.분양을 앞둔 시행사를 경영하고 있는 기업인이다.
백 회장은 “조정훈 후보와 함께 마포갑 발전을 위해 재개발사업 정책을 제안하면서 지역도시계획과 주민을 잇는 상임자문위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총선 승리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