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연합뉴스가 16일 <정부, 석유ㆍ가스ㆍ광물 해외자원개발 기능 통폐합> 제하 기사에서 “석유공사, 가스공사, 한전 및 발전자회사, 광물자원공사 등이 수행해온 해외자원개발 기능이 대거 통폐합된다”고 보도한 내용에 대해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에서 발표한 대로 4대 분야 기능조정을 추진 중이나 대상기관, 조정범위, 통폐합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연합뉴스는 관련 기사에서 “정보화 분야의 기능조정은 ‘정보통신기술진흥원’(가칭) 신설 추진과 관련해 산업기술평가관리원 등과의 기능 이전 문제가 쟁점화될 것이고 중소기업 정책과 관련해서는 각종 중소기업 지원 기능을 중소기업진흥공단 등으로 이관하는 방안이 거론된다”고 보도했다.
문의 :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 재무경영과 044-215-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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