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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임박, 가격은 신박 '임박몰' 대세

차경원 기자 | 승인 14-03-23 12:04 | 최종수정 14-12-0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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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박몰 캡쳐화면)
시장경제의 발달로 상품진열대에는 물건들이 넘쳐나지만 실제 수요량이 거기에 다 미치는 것은 아니다. 또한 서민소득이 물가상승을 따라잡지 못하면서 생활비 부담은 더욱 커져만 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임박몰·떠리몰·리퍼브샵 등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물건들을 할인 판매하는 알뜰 가격비교 커뮤니티몰과 같은 틈새시장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임박몰, 떠리몰은 유통기한이 2년~2주 남은 제품을 할인 판매하며 평균 할인율은 50% 이상이다. 소비자 가격 대비 최고 90%까지 할인되는 경우도 있다.

주요 상품으로는 커피와 차·과자·스낵류, 치즈 등 유제품, 냉동식품 등 180여종에 이른다.

업체에 따르면 판매되는 제품의 평균 할인율은 50% 이며 유통기한은 3개월 정도다.

유통기한이 5월에서 7월까지로 정해진 과자와 이유식 등은 최대 80%까지 할인판매된다.

제품의 유통기한과 신선도 검사 또한 엄격히 이뤄진다.

유통기한과 실제 섭취 가능한 기한은 사실 다르다. 제조업자가 식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한인 유통기한 보다 기한이 조금 지나도 일정기간 섭취가 가능하다.

판매중인 제품들은 일반적으로 유통기한이 지나도 1개월 이상 섭취가 가능하다.

한편 중고노트북, 중고컴퓨터, 미사용전시가전을 절반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전시몰도 누리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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