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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니다스(Leonidas) 초콜릿 카페 배달 서비스 시행

김민주 | 승인 15-05-05 17:39 | 최종수정 15-05-0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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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초콜릿 레오니다스 명동점이 주문만 하면 굳이 찾아가지 않아도 사무실로 배달서비스가 되는 레오딜리버리(Leo Delivery)”를 시행한다.

갈수록 경쟁이 심해지는 커피전문점과의 차별화를 위해서 한국에서 최초로 사업화된 초콜릿카페를 오픈한 벨기에 초콜릿 레오니다스는 그동안 초콜릿과 초콜릿음료의 우수성을 내세워 한국에서의 정착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레오니다스 명동점의 경우 명동성당을 중심으로 주변에 많은 경쟁업체와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의 입점으로 인하여 새로운 차별화가 필요한 시점에 있었다.

오랫동안 품질과 서비스에 집중하여 단골고객을 유치하고 매장의 차별화를 꾀하여 왔지만, 무한 경쟁시대에 또 다른 차별화가 필요한 시점이 된 것이다.

레오딜리버리(Leo Delivery) 서비스는 명동점을 중심으로 명동1,2. 을지로 1 2가를 30분내 배달 서비스를 목표로 실시 한다. 주문은 전화 주문만 가능하다.

주문 가능한 시간은 평일 오전11시부터 오후4시까지이며 주말은 배달을 하지 않는다.

한국판권을 가지고 레오니다스 초콜릿 카페를 운영해온 ㈜오픈찬스의 구현상 팀장은 "이번 레오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을 더욱더 가깝게 모실 수 있고, 바쁜 회사생활에 레오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해 조금이나마 활력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음료와 디저트를 어디서나 즐기기를 원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명동점에서 테스트 서비스를 하다 고객 반응이 좋아 점점 확대하게 되어 지속적인 서비스 지역 확장도 고려 중이다고 밝혔다.

커피전문점의 경쟁의 심화로 인해 차별화된 초콜릿카페를 운영해온 레오니다스가 또 다른 차별화를 내세워 명실공히 한국에서 fresh초콜릿의 대중화와 매장확장의 기폭제가 되리라 본다. 그리고 한국에서 초콜릿 뷔페로 더 유명한 레오니다스가 이번엔 배달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다가서는 모습이 어떤 결과를 나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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