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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너트를 마모시키지 않고 계속적인 작업이 가능한 휴니드 자동 몽키스패너

최영 | 승인 15-09-14 12:46 | 최종수정 15-09-1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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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황에도 이사철이 되면 가정용 공구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간단한 보수나 DIY 가구의 조립을 직접 하고자 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특히 1인가구의 증가로 20대의 가정용 공구의 구매는 G마켓의 경우 361%로 증가했다.

2015 5월 휴니드 상사에서는 기존 몽키스패너의 최대의 단점이었던 사용의 불편함과 조금만 세계 돌리면 볼트 및 너트가 헛돌아 버리는 기능상의 문제를 해결한 자동 몽키스패너를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몽키스패너를 사용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용상의 불편함을 경험해 봤을 것이다. 샤워기를 바꾸거나 녹이 있는 수도꼭지 등을 새 제품으로 바꿀 때 기본적으로 많이 쓰는 공구가 몽키 스패너이다.


그러나 이런 작업들을 하다 보면 볼트나 너트의 크기에 맞추어 놓았던 몽키스패너가 한번 조이면 그 조임쇠 부분이 유격이 생겨 다시 조이기 위해서는 다시 조임쇠 부분을 재셋팅 해야 된다.  


또한 조임 쇠 부분의 셋팅이 조금만 잘못되면 볼트나 너트에 들어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유격이 좀 있는 경우 볼트/너트를 타고 헛돌아 버려 다칠 수도 있어 안전상의 문제도 발생한다.

그렇게 몇 차례 하다 보면 볼트가 마모되어서 더 이상 작업을 할 수 없게 된다. 이 때문에 포기하고 전문수리공을 부르면 수리비가 올라가기 일쑤다.

 

휴니드 상사의 자동 몽키스패너(SOLSONS EXIM)란 제품은 이러한 구조상의 문제를 확실히 해결했다.


Rack&Pinion방식이라 불리는 아래그림과 같은 방식으로 기존 몽키스패너의 단점을 철저하게 보완하였다.

 

[이미지제공 : 휴니드 상사]

  • 손잡이를 화살표 방향으로 돌리면 톱니부분이 아랫조임쇠 뭉치를 위로 올려 볼트를 더욱 강력하게 잡아줌.

 

또한 공구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기 위하여 깔깔이 기능을 추가하여 볼트를 조이기 위해 공구를 끼웠다 뺐다 하는 불편함을 제거하였다.


마지막으로 볼트/너트의 크기에 맞추어 공구를 살 필요가 없어졌다.

자동 몽키스패너(SOLSONS)는 엄지손가락으로 헤드 부분만 올려주면 개구부가 자동으로 벌어져 볼트/너트 크기에 맞게 조정된다.

 

휴니드의 김선호 대표는 자동 몽키스패너는 사용자의 편리성 뿐만 아니라 안전 문제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제품이며 불황에도 소비 절약에 일조를 하여 불필요한 낭비를 줄여주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한국미디어일보 최영 기자  cynag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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