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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저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구강청결이 매우 중요

최영 기자 | 승인 16-05-26 22:55 | 최종수정 16-05-26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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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과학문명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기껏 미세먼지 하나에 쩔쩔 매는 신세가 되어 버렸다.


한국의 공기 질이 미세먼지 등 영향으로 180개국 중 173위라는 충격적인 조사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미세먼지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환경부가 발표한 미세먼지 예보 등급에 따른 행동요령에 따르면, 미세먼지 등급이 ‘약간 나쁨’인 단계부터는 노약자, 호흡기질환자, 심혈관질환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을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 하다.


미세먼지 등급이 ‘나쁨’ 또는 ‘매우나쁨’ 일때는 일반인도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을 제한하는게 좋다. 특히 눈과 호흡기에 불편한 증상이 있는 사람은 실외활동을 피해야 한다.


도로변은 특히 미세먼지 농도가 높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고, 실외활동 시에는 황사 마스크를 착용하며 외출 후 귀가해서는 반드시 세수와 샤워를 통해 온몸을 깨끗이 씻어내야 한다.


또한 대기 중 각종 세균의 농도가 높아지면서 구강 내에도 유해 세균이 증가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양치를 규칙적으로 하면 모든 구강 청결이 유지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칫솔이 닿는 치아 면적은 입안의 25%뿐 나머지 75%는 세정 되지 않고 고스란히 남기 때문에 양치 외의 다른 관리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양치 후 액상형 구강 청결제 등을 사용해 입 안에 남아 있는 세균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속에 있는 중금속 이물질 까지 제거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라고 말한다.




미세먼지로 건강에 위협을 받는 요즘 구강 속에 있는 이물질까지 함께 제거해 주는 효과적인 구강청결제가 있다. 바로 보건소에 공급중인 그린위드의 그린이가글이다.

그린이가글은 무에탄올, 의약외품 제품으로 충치예방 및 입냄새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프로폴리스 추출액이 함유되어 있어 항염, 항산화 작용으로 유해균의 제거와 이로 인한 구강 내 유해 성분의 발생을 차단하여 잇몸질환의 원인인 세균을 감소시켜 줌으로써 깨끗함을 유지시킨다.

보건소에 감염예방으로 공급되고 있는 그린이가글 제조업체 그린위드의 김주학 대표는 “미세먼지가 몸 속에 쌓이는 것을 어느 정도 예방하기 위해서는 구강 내 이물질을 제거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미세먼지는 이렇듯 올바른 예방이 필수이지만 어쩔 수 없이 노출돼 증상이발견될 경우 즉시 병원을 방문해 초기에 진찰받는 것 역시 잊어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한국미디어일보 최영 기자 cynag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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