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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내세운 알바천국 ‘새 알바문화를 켜다’ 캠페인 효과…모바일 방문자수 1위

최영 기자 | 승인 16-06-29 00:03 | 최종수정 21-04-01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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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이 지난 달 말 런칭한 ‘새 알바문화를 켜다’ 캠페인에 알바생들이 뜨겁게 반응하고 있다.

(사진제공: 알바천국)


알바천국은 인터넷 마케팅 전문업체 닐슨코리안클릭이 발표한 6월 1, 2주차 구인구직 포털 주간 모바일 순방문자수(Unique Visitor, UV) 순위에서 2주 연속 업계 1위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닐슨코리안클릭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지난 달 말까지 평균 14만 명 수준에 머물렀던 알바천국의 주간 평균 모바일 순방문자수는 6월 1주와 2주에 각각 266,981명과 222,411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무엇보다 흥미로운 사실은 이번 모바일 순방문자수 증가가 단순한 일회성 관심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알바생, 특히 15세~24세 젊은층의 사이트 유입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점이다.

6월 10일 기준 알바천국에 등록된 이력서 수는 총 279,665건으로, 한 달 전(5월 13일 기준) 등록 건 수인 256,914건 대비 약 2만여 건 증가했다. 특히 이력서 추가 등록의 대부분이 15~19세(8,258건↑)와 20~24세(11,924건↑)등 젊은 연령대에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천국은 이러한 변화를 지난 달 25일 런칭한 ‘새 알바문화를 켜다’ 캠페인의 후속효과로 해석하고 있다. 본 캠페인은 국내 알바 시장의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배우 수지와 강하늘이 캠페인 메인 모델로 참여해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알바천국 최인녕 대표는 “모바일 순방문자수와 이력서 등록 건 수 증가는 알바천국이 ‘새 알바문화를 켜다’를 통해 사회에 던진 메시지에 10~20대 알바생들이 공감하고 반응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설명하며, “앞으로 단순한 문제제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자근로계약서, 면접비 보상제, 천국의 알바 등 알바천국만의 다양하고 참신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 궁극적으로 근로생태계의 새로운 알바문화를 ‘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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