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사회 경제 라이프 문화 오피니언 유통 미디어
 

 

엘칸토 하이힐 M/V 2주 만에 200만뷰·전년 대비 매출 367% 증가

김미영 기자 | 승인 21-05-17 23:28 | 최종수정 21-07-07 23:37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정통 제화브랜드 엘칸토(대표이사 정낙균)가 진짜 팬심을 담은 브레이브걸스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방면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

◇‘이거 광고 맞아? 엘칸토 담당자 찐팬 인증인 듯’

4월 23일 멤버별 티저 공개로 시작된 엘칸토와 브레이브걸스의 컬래버레이션은 제품 노출 위주인 기존 광고 형식을 벗어나 멤버들에게 100% 집중하는 전개로 화제를 모았다. 29일 공개된 엘칸토 하이힐 M/V는 4일 동안 100만뷰를 달성했으며 2주 만에 200만뷰를 넘겨 브레이브걸스 공식 하이힐 M/V보다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엘칸토 광고라며 쁘걸 뮤비를 찍었는데?”, “진짜 팬 아니면 이렇게 못 만든다… 이제 하이힐 하면 무조건 엘칸토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돈쭐을 내주자! 진심에 진심으로 응답한 팬덤’

영상 공개와 함께 온라인몰 매출도 크게 늘어났다. 온라인몰 매출은 4월 23일 첫 번째 티저 공개 이후 약 보름 동안 전년 동기간 대비 367% 증가했다. 29일 메인 영상 공개일에는 쁘걸 친필 싸인 슈박스 기획전이 시작되며, 온라인몰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진심을 담아 브레이브걸스를 예쁘게 담아준 엘칸토에 대한 감동을 실제 제품 구매로 화답한 브레이브걸스 팬덤, 피어레스의 화력이다. 실제로 영상 공개 후 디시인사이드 브레이브걸스 갤러리에서는 쁘칸토(쁘걸+엘칸토) 구매 인증 글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영상은 하이힐인데 남성화가 품절’

온라인몰 매출 증가와 함께 남성화 매출 비율이 눈에 띄게 늘어난 점도 주목 포인트다. 기존 엘칸토 온라인몰 구매층은 주로 여성이었는데 이번 영상 공개 이후 새로운 회원들이 유입되며 남성 구매 비중이 확대됐다. 메인 영상 공개 당일에는 온라인몰 베스트 10 제품이 모두 남성화로 이뤄졌으며, 남성화 제품 중 일부 품절이 되기도 했다.

◇’쁘걸처럼 다시 한번! 기업 이미지까지 역주행 움직임’

브레이브걸스와의 컬래버 엘칸토 기업 이미지 변화에 힘을 실었다. 2016년 영 트렌디 라인 ‘인텐스 바이 엘칸토’ 론칭을 기점으로 온라인몰 확장과 SNS 확대 등의 시도로 MZ세대와 소통하는 엘칸토의 ‘영’한 방향성에 방점을 찍었다. 엘칸토는 엘칸토의 역주행은 쁘걸을 향한 우리의 진심에 공감해준 팬들의 움직임 덕분이라며 이번 컬래버는 기존 고객에게 엘칸토가 쁘걸처럼 초심을 잃지 않는 성실함으로 역주행을 이룬다는 도전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고 새로 유입된 고객에게 트렌디한 이미지로 인식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엘칸토는 이러한 꽃길 역주행이 힘을 잃지 않도록 이번 2021년 버전 하이힐 M/V처럼 브레이브걸스를 향한 진짜 팬심을 담아 진정성이 돋보이는 컬래버레이션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 : 엘칸토]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의 슈즈 디자인을 상품으로’ 엘칸토, 신진 디자이너 시장 진출 및 자립 돕는 ‘DEEPP 플랫폼 슈즈 디자인 공모전’ 개최
구찌, 11월 3일 로스앤젤레스 패션쇼에서 새로운 컬렉션 발표 예고
패션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 펼치는 시각 무용단(록스빛) ..
통합자세의학회와 한국미디어일보 업무 협약
서울시청 시민청, 가정의 달 맞아 무료 공연·체험..
KG 모빌리티,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참가
hy, 달콤하게 즐기는 ‘얼려먹는 야쿠르트 납작복숭..
 
최신 인기뉴스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기사제보 독자투고 구독신청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편집인 : 백승판,  대기자 : 이명기외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copyright(c)2024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