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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한국정보통신과 소상공인들의 안전한 사업 운영 지원 위한 MOU 체결

김미영 기자 | 승인 21-05-27 23:17 | 최종수정 21-05-27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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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과 신용카드 VAN(Value Added Network, 부가가치 통신망) 사업자인 한국정보통신(대표이사 사장 임명수)은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KB손해보험 본사에서 소상공인들의 안전한 사업 운영 지원을 위한 ‘자영업자종합보험(플랫폼 전용)’ 상품 개발 및 가입 추진 등에 관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KB손해보험 대표이사 김기환 사장과 한국정보통신 대표이사 임명수 사장 및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체결된 주요 협약으로는 한국정보통신 가맹점들의 사업장 운영에 필요한 보험 가입을 위한 전용상품 개발 및 모바일 가입시스템 구축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손해보험은 한국정보통신 가맹점을 대상으로 오프라인상에서 개별 가입하는 경우보다 보험료가 최대 27% 저렴한 보험 상품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정보통신에서 기존 가맹점들에 제공하던 자체 플랫폼을 통해 간편 설계 및 계약체결까지 가능하게 함으로써 최대한의 가입 편의성과 신속성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개발하는 ‘자영업자종합보험(플랫폼 전용)’ 상품은 △화재 등에 의한 재산손해 △법령상 필수 가입이 필요한 의무배상 △사업장 시설로 인한 배상책임 사고 △사업장 이용고객의 상해사고 △음식물 사고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기존에는 사업장 운영에 있어 보험 가입의 필요성을 느끼더라도 높은 보험료와 복잡한 가입 절차 등으로 인해 보험 가입률이 상대적으로 낮았으나, 이번 양사 간 MOU 체결을 계기로 모바일 플랫폼 활용을 통한 한국정보통신 가맹점들의 해당 보험 가입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KB손해보험 김기환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분들이 더욱더 안전한 환경에서 사업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구성원과의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보험상품과 서비스를 지속해서 도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 KB생활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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