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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킨, ‘알레르기-자가면역질환 개선 식품 조성물’ 미국 특허 취득

최진수 기자 | 승인 21-05-28 23:46 | 최종수정 21-05-28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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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킨(대표 류형준 약사)이 최근 알레르기 및 자가면역질환 개선 식품 조성물의 미국 특허청(USPTO) 등록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미국 등록 특허는 ‘알레르기 및 자가면역 질환 개선 식품 조성물(FOOD COMPOSITION FOR RELIEVING SYMPTOMS OF ALLERGIC AND AUTOIMMUNE DISEASES, 특허번호 US 10,959,450호)’이다.

이번 특허는 바이러스성 질환 증상 완화 식품 조성물에 대한 특허로, 조성물은 율무, 자일리톨, 비타민 C, 마누카꿀, 유향, 몰약, 프로폴리스를 분말, 액상 또는 추출물 형태로 포함하고 있다. 예스킨은 해당 조성물이 바이러스성 질환이나 이로 의심되는 질환에 대해 증상 개선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회사가 특허 식품 조성물을 사용해 개별 환자에게 수행한 임상 시험 결과에 따르면 B형 간염, 대상포진, 인플루엔자, 코감기, 인후통, 만성 가래, 건선, 아토피 피부염, 백반증, 만성 비염, 인후염, 만성 위염, 알레르기, 섬유 근육통, 만성 손가락 통증, 고혈압, 1형 당뇨병, 불임증, 바이러스 진행성 뇌병변 장애, 뇌병변 장애, 발달 장애, 근이영양증, 묘성 증후군, 다운 증후군에 대한 증상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아울러 특허받은 식품 조성물을 함유해 제조한 시판 제품(안티플러스)을 섭취한 사람들을 추적 조사한 결과 인플루엔자, 코감기, 대상포진, 아토피 피부염, 만성 비염, 건선에 대한 증상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류형준 약사는 “국내에서 취득한 항인플루엔자 바이러스제(2016년)와 항바이러스제(2019년) 특허에 그치지 않고 바이러스 연구에 꾸준히 매진한 결과 미국에서도 바이러스 질환 또는 이 같은 증상의 해방을 위한 물질에 대한 특허를 등록하는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질병과 증상 개선을 위한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 : 예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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