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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신한 국민지원금 꿀팁’ 서비스 론칭

박희수 기자 | 승인 21-08-31 23:29 | 최종수정 21-08-3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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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9월 6일부터 지급되는 상생 국민지원금을 더욱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우리 동네 지원금 가게 알리미, 100만 상생력 챌린지 등의 내용을 담은 ‘신한 국민지원금 꿀팁’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한 국민지원금 꿀팁 서비스는 산재한 지원금 관련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고, 고객 1인당 100원씩 신한카드가 적립해 기부금을 전달하는 ‘100만 상생력 챌린지’도 함께 진행한다.

우리 동네 지원금 이용가게 알리미 서비스는 집 근처에서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을 신한페이판(PayFAN) 앱-푸시(App-Push) 알림 메시지로 보내주는 서비스이다.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고객 중에서 위치기반서비스에 동의하면 9월 8일부터 신한카드에 등록된 자택 주소지 기준의 인근 상권에 진입할 경우 지원금 이용 가맹점을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의 초개인화 역량을 위치기반(지오펜싱) 시스템과 결합해 고객 편의를 확대한 것이다.

위치기반 정보 제공에 동의하지 않은 고객이라면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 가능 가맹점 지도 서비스로 원하는 가맹점을 찾을 수 있다. 가맹점 지도 서비스는 9월 1일부터 모바일 지도에서 상호명, 업종을 선택하면 원하는 지역에서 지원금을 사용할 수 확인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본인 위치에서 해당 가맹점까지 △거리 △길 찾기 △전화 걸기 △메뉴 확인 등의 가맹점 관련 상세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전 국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당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외에도 지원금 사용 내역과 잔액도 신한 국민지원금 꿀팁 서비스 첫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 지원금 사용 내역을 별도로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이 서비스는 9월 6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100만 상생력 챌린지’도 진행한다.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여부 관계없이 신한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100만 상생력 챌린지 참여 버튼만 클릭하면 자동으로 참여되며, 1인당 100원씩 신한카드가 적립한다. 신한카드는 적립금(최대 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상생 국민지원금은 9월 6일부터 신한카드 홈페이지(PC·모바일)와 신한페이판(PayFAN)에서 신청하고 받을 수 있다. 모바일 및 애플리케이션 이용이 어려운 고객은 전용 ARS 센터 또는 신한카드 고객센터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신한 국민지원금 꿀팁 서비스가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고객들의 랜선 비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생 국민지원금 시행 취지에 맞춰서 고객과 가맹점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 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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