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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SBS, 포괄적 업무협약 체결

최진수 기자 | 승인 21-09-30 23:35 | 최종수정 21-09-30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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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대원미디어 정욱 회장과 SBS 박기홍 콘텐츠전략본부장이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와 SBS(대표이사 박정훈)는 양사 간 콘텐츠 사업에 대한 파트너십 강화 중 하나로 포괄적 업무협약(이하 MOU)을 30일 체결했다.

대원미디어와 SBS의 MOU 체결은 콘텐츠 기업과 플랫폼 기업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양사가 가진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형태의 사업 전개에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그 대상으로는 국산 VFX 애니메이션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대원미디어의 ‘아머드 사우루스’를 비롯해 다양한 인기 IP가 해당하며, 이에 대한 다양한 공동 사업이 검토 및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MOU 체결에 앞서 SBS는 아머드 사우루스에 대한 투자 참여도 결정한 만큼, 관련 사업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대원미디어는 SBS뿐만 아니라 아머드 사우루스 관련 사업 영역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다른 기업들의 투자 참여도 검토 및 협의 중이다.

아머드 사우루스의 국내 첫 방영일은 11월 4일로 예정됐으며, IPTV와 OTT 등 타 영상 플랫폼에 대해서도 사업영역의 한계 없이 전방위로 지원사격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해외 시장 진출에서도 대원미디어와 SBS 양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사업 전개를 함께 이어나갈 전망이다.

첫 방영 이전인 10월 11일에 아머드 사우루스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특별편 방영도 편성된다. 또한 시청 타겟에 맞는 키즈 프로그램에서부터 생활 정보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SBS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최신 소식과 예고편을 접할 수 있을 예정이다.

대원미디어는 국산 VFX 애니메이션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머드 사우루스의 방송 파트너이자 투자사인 SBS와 협업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더욱더 친숙하고 재미있는 영상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애니메이션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황금시간대인 저녁 6시경에 편성될 정도로 큰 기대를 받는 만큼 아머드 사우루스에 대한 좋은 소식들을 지속해서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머드 사우루스는 11월 4일 1~2화 첫 방영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5시 50분에 본 방송 60분 분량(재방송 30분+본방송 30분)으로 방영되며, 매주 토요일 오전 7시 30분에는 재방송(30분)되는 것으로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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