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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그룹, 경리나라·비즈플레이 등 대표 솔루션에 모두싸인 전자계약 서비스 탑재

최진수 기자 | 승인 21-12-14 23:38 | 최종수정 21-12-14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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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2B 핀테크 기업 웹케시그룹(회장 석창규)은 간편 전자계약 서비스 기업 모두싸인(대표 이영준)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웹케시그룹 솔루션에 전자계약 서비스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모두싸인은 법적 효력이 있는 계약서를 비대면 방식의 이메일이나 카카오톡으로 체결할 수 있게 지원하는 간편 전자계약 서비스다. 웹 기반 서비스로 따로 프로그램 구축·설치 없이 △계약서 작성 △서명 입력 △계약 체결 △계약서 전송 및 관리 등 계약 업무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즉시 이용할 수 있다. 또 API 연동을 통해 기업 내부 프로그램·서비스에서 계약을 진행·관리할 수 있다.

웹케시그룹은 자사 솔루션인 △경리나라 △비즈플레이 △위멤버스클럽 △sERP 등에 모두싸인의 전자계약 서비스를 탑재한다. 웹케시그룹 솔루션 이용 고객은 번거로운 업무였던 계약 업무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웹케시그룹은 올 9월부터 비즈플레이와 모두싸인의 전자계약 API 연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내 서비스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이후 경리나라, 위멤버스클럽, sERP에도 차례대로 서비스 탑재를 계획하고 있다.

웹케시그룹과 모두싸인은 나아가 양 사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기타 서비스·사업 모델 개발·확대 등의 협력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은 “이번 모두싸인과 업무 제휴로 웹케시그룹 솔루션 이용 고객들이 번거롭게 처리해야 했던 계약 체결 업무를 모두싸인을 통해 안전하면서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며 “웹케시그룹은 경리나라, 비즈플레이와 같은 자사 솔루션 이용 과정에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는 “이번 업무 제휴로 모두싸인 전자계약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연동·탑재돼 웹케시그룹 솔루션 고객들이 기존 계약 업무를 더 간편하고 안전하게 개선할 수 있길 바란다”며 “국내 대표 B2B 솔루션 기업이 함께하는 만큼 양 사의 비즈니스 확장과 고객 확대를 위해 웹케시그룹과 유기적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 웹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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