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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2018년 시즌6 캐스팅 라인업 공개

최종호 기자 | 승인 18-02-20 12:22 | 최종수정 18-02-2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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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공연 23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가‘ 3월 2일 예술극장 나무와 물에서 6번째 시즌으로 다시 돌아온다.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는 일찍이 부모를 여의고 동생들 뒷바라지만 한 큰 형 ‘동욱’과 그런 형이 못마땅해 가출했다가 7년 만에 돌아온 막내 동생 ‘동현’, 이들의 갈등 사이에 엉뚱하게 끼어든 웨딩 이벤트업체 직원 ‘미리’ 사이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아름다운 형제애라는 소재를 다루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고루 갖춘 작품이라는 평과 함께 지난 20년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큰 감동과 울림을 주는 스테디셀러 뮤지컬이다.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는 시즌6 개막 소식과 함께 이번 시즌을 이끌어갈 새로운 얼굴들도 전격 공개했다.

형 ‘동욱’역에는 지난 시즌3, 4에서 가슴 울리는 연기와 노래로 큰 사랑은 받은 믿고 보는 배우 황만익과 시즌5에서 ‘동욱’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강승완이 함께 하며 극의 완성도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뮤지컬 ‘광염소나타’, ‘로미오와 줄리엣’, ‘인터뷰’, ‘머더발라드’, ‘아가사’ 등 다양한 작품에서 진중한 연기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배우 이선근이 형 ‘동욱’역으로 새롭게 합류해 기존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동생 ‘동현’역에는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고래고래’, ‘아가사’, 연극 ‘까사발렌티나’, ‘유럽블로그’ 등 매 작품마다 맡은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매력적인 배우 박준후와 뮤지컬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영웅을 기다리며’, ‘파리넬리’, 연극 ‘라이어’, ‘쉬어 매드니스’ 등 뮤지컬과 연극을 넘나들며 안정감 있는 연기와 훈훈한 외모로 주목 받고 있는 정휘욱이 캐스팅 됐다.

또한 최근 연극 ‘스물’에서 주인공 ‘치호’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보이그룹 ‘빅플로(BIGFLO)’의 임현태가 합류해 기대를 높인다.
 
웨딩 이벤트 업체직원 ‘미리’역에는 막강한 실력과 톡톡 튀는 개성, 출중한 외모로 무장한 신예 배우 백인영, 김민영, 최민아가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 됐다. 남자 배우와 남성 캐릭터 위주의 공연이 주를 이루는 공연시장에서 여자 신예들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는 ‘사랑은 비를 타고’의 매력 넘치는 캐릭터 ‘미리’가 이 세 배우에 의해 어떻게 재탄생 될지 기대된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유쾌함과 따뜻함으로 관객들에게 더 큰 감동을 선사할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는 대학로 예술극장 나무와 물에서 3월 2일부터 시즌6 첫공연을 시작한다. 티켓오픈은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2월 9일 오후 2시에 시작된다.

[서울 = 문화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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