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사회 경제 라이프 문화 오피니언 유통 미디어
 

 

고기 특화 100만 유튜브 채널 ‘고기남자’, 고기 음식의 상상초월과 행복을 전하다

이창민 기자 | 승인 23-05-03 23:54 | 최종수정 23-05-08 00:02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먹방 또는 음식 관련으로 유튜버가 너무도 많이 있는 요즘, 고기에 특화된 정말 특수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의 고기 특화 유튜브 채널 ‘고기남자’ 2019년부터 약 3~4년 만에 무려 100만 구독을 가능하게 한 매력과 인기는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고기남자’ 유튜브 채널은 일반 먹방 또는 음식 유튜버와는 전혀 다른 관점에서의 특징과 이야기를 하자면, 첫 번째는 고기에 대한 ‘진심’이 느껴진다. 음식을 먹는 유튜버는 많지만 고기를 이렇게 다양하게 직접 공수하고 요리하면서 ‘고기남자’ 채널 특유의 고기에 대한 특수한 매력과 콘텐츠에 대한 방식이 고기에 대한 감사와 행복은 구독자를 비롯해 많은 분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와 음식에 대한 대리만족과 행복을 느낄 수 있다. 

<고기 유튜브 채널 ‘고기남자’ 방송 모습이다. 사진=한국미디어일보(유튜브 채널 캡처) 제공>

 두 번째는 고기에 대한 대리만족이다. 평소 또는 집에서는 정말 고기를 저렇게 특수하게 먹기가 쉽지 않으며, 밖에서 회식 또는 외식을 해도 음식점에 한정되거나 정해진 고기를 먹을 수밖에 없는 현실과 한계가 있는데, ‘고기남자’ 채널에서는 고기 케이크부터 정말 다양한 고기 요리를 직접 선보이면서, 구독자 비롯한 시청자들이 전혀 생각하거나 상상할 수 없는 다양한 요리와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이 100만 이상 성장할 수 있는 큰 원동력이라 생각이 든다. 특히 모든 콘텐츠에 고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도전과 시도는 정말 특수하다고 할 수 있다.


<‘고기남자’ 유튜브 채널 메인 사진으로, 구독자가 101만 명이다. 사진=한국미디어일보 (유튜브 채널 캡처)제공>

세 번째는 고기에 대한 ‘철학’이 있다. ‘고기남자’ 유튜브 채널 콘텐츠를 보다 보면 고기에 대한 본인만의 생각과 철학이 있는 거 같은 느낌이 든다. 다양한 요리 방식과 시도 그리고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은 콘텐츠들이 매번 같은 느낌 또는 반복적인 것이 아닌 고기 부위부터 요리 방법 그리고 실내 뿐 아니라 야외까지 다양한 방식의 컨셉과 시도를 통해 꾸준하게 성장해왔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고기를 통해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메신저라 할 수 있다. 요즘 코로나19 비롯해 경제 위기 고물가, 고금리 상황 속에서 ‘고기남자’ 채널처럼 고기를 먹으려면 엄청난 에너지와 경제적 비용이 들 것이다. 하지만 ‘고기남자’ 유튜브 채널을 보면서 고기에 대한 대리만족과 간접적 행복을 통해 고기에 대한 관심은 물론 절제가 가능해진다. ‘고기남자’ 콘텐츠대로 고기를 다 먹는다면 엄청난 체중 증가와 여러 가지 건강이 좋지 못할 것이지만 우리는 영상을 통해 대신 “눈으로 먹는다”라는 느낌으로 행복을 가질 수 있다. 앞으로 ‘고기남자’ 채널의 콘텐츠가 더욱 기대된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소한 궁금증에서 시작해 특별한 콘텐츠로 함께하는 유튜브 채널 ‘사물궁이 잡학지식’
좌충우돌 고슴도치, 햄스터 그리고 미어캣 컨텐츠로 구독자 100만을 향해가는 유튜브 채널 ‘냥이아빠’
유튜브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삼성전자, 홈 라이프 활용성 강화한 2024년형 스..
KGC인삼공사, 인도네시아에서 대한민국 홍삼 알리기..
한국핀테크지원센터 ‘2024년 핀테크 큐브 출범식’..
현대자동차그룹, 재생에너지로 미국 EV 신공장 운영..
모두투어, 호주 최대 빛 축제 ‘비비드 시드니’ 관..
 
최신 인기뉴스
동아제약, 어린이 장 건강기능식품 ‘미니막스 랩 장..
삼성전자, 2024 동남아시아 테크세미나서 AI T..
키토크 AI-교보문고, 국내 첫 ‘멀티 모델 탑재’..
LS에코에너지, 역대 1분기 최대 영업이익 달성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개소 10주년 맞아 ‘2024..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기사제보 독자투고 구독신청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편집인 : 백승판,  대기자 : 이명기외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copyright(c)2024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