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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호주 최대 빛 축제 ‘비비드 시드니’ 관람 기획전 출시

김지성 기자 | 입력 24-04-23 02:42



모두투어는 세계에서 가장 큰 빛 축제 중에 하나로 꼽히는 호주의 ‘비비드 시드니’ 축제를 관람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된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2009년 시작해 올해 14번째를 맞이한 ‘비비드 시드니’ 축제는 매년 5월 말에 개최되며 현지인 및 관광객이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호주 최대의 축제다. 올해는 5월 24일부터 6월 15일까지 23일 간 열리며 호주를 상징하는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 항구를 따라 도심까지 늘어선 관광지 및 시내 중심가 빌딩을 형형색색의 찬란한 빛으로 수놓는 장관을 관광객에게 제공한다.

이에 모두투어는 축제 기간 동안 아시아나, 콴타스, 젯스타, 티웨이 항공 등을 이용하여 아름다운 시드니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획 상품을 선보였다.

대표 상품 ‘비비드 축제 관람 시드니 완전 일주 6일’은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호주의 프리미엄 국적기 콴타스 항공을 이용하고 전 일정 4성급 호텔에 투숙해 여행의 만족도를 높였다. 호주를 대표하는 △시드니를 비롯해 세계에서 가장 하얀 모래사장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아름다운 해변 하이암스 비치가 있는 △저비스베이와 유네스코 지정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등을 방문하는 일정이다.

아울러 시드니 3대 랜드마크로 꼽히는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 △MRS 맥콰리체어와 △시드니 하버 크루즈 탑승 △시드니 동물원 △저비스베이 돌핀 크루즈 탑승 등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특히 이번 일정의 하이라이트인 시드니 비비드 축제를 약 2시간 동안 여유 있게 관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지금 호주의 날씨는 선선하고 화창한 날이 많아 여행하기에 최적의 시기다”라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일 년에 한 번, 한 달 간 열리는 세계 최고 축제 관람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 : 모두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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