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사회 경제 라이프 문화 오피니언 유통 미디어
 

 

재생의료진흥재단 ‘2023 첨단재생의료 전략포럼’ 개최

강민지 기자 | 승인 23-11-08 22:40 | 최종수정 23-11-08 22:40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재생의료진흥재단(원장 박소라)은 11월 9일(목) ‘국내 첨단재생바이오법 제정 전후 변화와 혁신 미래 방향’을 주제로 ‘2023 첨단재생의료 전략포럼’을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 첨단재생의료 전략포럼’ 일정
‘2023 첨단재생의료 전략포럼’ 일정
이번 첨단재생의료 전략포럼은 국내외 첨단재생의료 분야 전문가, 이해 관계자, 관계 부처 및 유관 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포럼은 △1부 ‘첨단재생의료 정책·규제 현황을 통한 미래 전망’ △2부 ‘첨단재생의료분야 혁신 기술 도전’으로 구성되며, 특히 정책·규제 세션에서는 캐나다 Michael H. May 대표(CCRM)와 일본 구니히코 스즈키 위원장(FIRM), 혁신 기술 도전 세션에서는 미국 킴 와타나베 대표(Part of Thermo Fisher Scientific PPD)가 발표할 예정이다.

또 국내 기업의 해외 CDMO(위탁개발생산, 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 확대 및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 방향에 대해 장원규 대표(차바이오랩)가 발표를 맡았다.

미국 재생의료연합(ARM)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래 제품화로 이어질 임상 파이프라인 규모는 2020년 전 세계적으로 1220개 수준이었지만, 2023년 1월 기준 세포·유전자치료제 분야에서만 2220개에 이를 정도로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또 시장 조사 기관 비전게인(Visiongain)의 최근 재생의료 시장 보고서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재생의료 시장 규모는 2021년 498억달러에서 2030년 2980억달러 규모로 연평균 22%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박소라 재생의료진흥재단 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국내외 첨단재생의료 환경 변화와 한국 법 제정 이후의 변화가 어떤 영향을 불러왔는지 공유하고자 한다”며 “첨단재생의료 혁신 기술 개발을 위한 현주소와 앞으로 방향에 대해 많은 논의할 수 있는 좋은 교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 첨단재생의료 전략포럼’은 11월 9일(목) 오후 1시부터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 국제회의실에서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며, 사전 등록은 선착순으로 사전 등록 웹페이지(www.rmaf.kr)를 통해 가능하다.

[서울 : 재생의료진흥재단]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성전자, 삼성 AI 포럼 2023서 자체 개발 생성형 AI ‘삼성 가우스’ 공개
한전, 서민경제 부담 고려 주택용·소상공인 등 요금 동결… 11월 9일부터 산업용 대용량 평균 10.6원/kWh 인상
기업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삼성전자, 홈 라이프 활용성 강화한 2024년형 스..
모두투어, 호주 최대 빛 축제 ‘비비드 시드니’ 관..
KGC인삼공사, 인도네시아에서 대한민국 홍삼 알리기..
한국핀테크지원센터 ‘2024년 핀테크 큐브 출범식’..
현대자동차그룹, 재생에너지로 미국 EV 신공장 운영..
 
최신 인기뉴스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일산 호수공원에서 대규모..
한식진흥원, 온라인 매거진 ‘한식 읽기 좋은 날’ ..
‘KT&G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 글로벌 트랙, 사..
한국정보교육원, 투비소프트와 산학협력 파트너십 체결..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스팀 ‘TEAM A..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기사제보 독자투고 구독신청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편집인 : 백승판,  대기자 : 이명기외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copyright(c)2024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