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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부실로 10대부터 영구치 상실 빈번

송윤성 기자 | 승인 14-09-27 13:24 | 최종수정 14-09-2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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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다양해진 식생활 문화로 인해 치아건강 위험 요소들은 증가한 반면, 아직까지 치아관리에 대한 인식은 소홀한 편이라 우리나라의 치아 건강 수명은 빠르게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자연적인 영구치 상실은 흔히 50대 이후부터 시작되어 노년기까지 서서히 진행되지만, 10~20대에서도 사고나 관리소홀로 인한 영구치 상실이 빈번해지면서 늘어가는 수명을 받쳐줄 치아 개수와 치아 수명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드라마 치과병원은 말했다.

드라마 치과병원은 "치아가 빠지는 현상은 나이가 들면 어차피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비싼 비용으로 치료를 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도 싶을 것이다. 하지만 평균 수명이 늘어난 만큼 사회활동 연령도 늘어났는데 치아상실로 인해 생기는 자신감 위축 및 대인기피 현상, 마음껏 음식을 먹지 못하는 불편함과 함께 동반되는 영양소 불균형 섭취가 미치는 삶의 질에 대한 영향을 생각한다면 치아 수명 관리는 반드시 그만큼, 아니 그 이상의 가치가 있는 일임이 분명하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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