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사회 경제 라이프 문화 오피니언 유통 미디어
 

 

“경북경제 주춧돌 농공단지 밀착 지원한다”

경상북도청 | 승인 13-12-06 09:16 | 최종수정 13-12-06 10:49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경상북도가 농공단지 입주기업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현장체감 지원시책을 추진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4일 안동 리첼호텔에서 열린 ‘경상북도 농공단지 입주기업 CEO 희망플러스 정담회’에는 김관용 도지사, 지원협의회 기관장, 북부권 입주기업 CEO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도는 지난달 경주에서 남부권 농공단지 입주기업 정담회를 가진바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입주기업과 지원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농공단지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img2}
또 정부 3.0시책에 부응하고자 전국 최초로 창립한 ‘농공단지 지원협의회’ 추진경과와 농공단지지원협의회 사무국인 ‘농공단지 행복카페’의 운영방안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농공단지 지원협의회는 지난 5월 경북도와 8개 지원기관이 기관 간 벽을 허물고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위해 창립됐다.

3차에 걸친 실무회의를 통해 기관별 지원시책 통합매뉴얼 발간을 추진했고, 중장기 비전, 4대 추진목표, 12대 세부사업 확정, 지원협의회의 슬로건과 캐릭터를 채택한 바 있다.

지난달 문을 연 농공단지 행복카페는 입주기업 밀착지원, 각종 애로사항 해결지원업무를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수행하게 된다. 

현재 경북도에는 59개소 896개 농공단지가 운영되고 있다.

이중 38개 농공단지가 조성된 지 20년 이상 돼 기반시설 노후화, 인력·기술·자금난을 겪고 있어 전략적이고 제도적인 지원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도는 ‘성장을 위한 동행, 희망찬 내일!’이란 모토로 다양한 지원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공단지 입주기업으로부터 큰 지지를 얻고 있다.

김 도지사는 “지역경제의 버팀목이자 국가경제의 실핏줄인 농공단지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일구어 가는 모습에 경북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다”며 “입주기업이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시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 북부 고속철도 시대 열린다
“바르게살기운동으로 국민기초 질서 확립하자”
건강정보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다시찾는 제주 1편 - 대한민국 유네스코 지정
다시찾는 제주 2편-문효진 아티스트 만원의행복 st..
삼성SDS, 구매 공급망 SRM SaaS 솔루션으로..
바디프랜드, 글로벌 안마의자 제조기업들에 헬스케어로..
블루바이저, LG클로이 로봇에 탑재된 영어 AI 면..
 
최신 인기뉴스
다시찾는 제주 2편-문효진 아티스트 만원의행복 st..
자동차 튜닝인증부품 시장, 지속적인 성장 체제 구축
뮤지컬·연극·무용·넌버벌 공연예술축제 ‘제12..
농심, 프랑스 거점으로 EU 공략 강화한다
SK행복나눔재단 ‘시각장애 아동 보행 교육’ 프로젝..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기사제보 독자투고 구독신청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편집인 : 백승판,  대기자 : 이명기외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copyright(c)2024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