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사회 경제 라이프 문화 오피니언 유통 미디어
 

 

K-POP 8K 3D VR 앱 ‘벤타엑스’에서 SBS M ‘더 쇼’ 독점 공개

박수영 기자 | 승인 23-04-04 23:51 | 최종수정 23-04-04 23:58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3D 가상현실(VR) 기반 실감 콘텐츠 스튜디오 벤타브이알(VENTA VR)은 SBS M의 음악 프로그램 ‘더쇼(THE 
SHOW)’의 VR 콘텐츠가 K-POP 8K 3D VR 앱 ‘VENTA X(벤타엑스)’에서 독점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LG U+DIVE 앱을 통해 제공됐던 더 쇼(THE SHOW) VR 콘텐츠는 이제 LG U+의 관계사인 벤타브이알에서 서비스된다.

더 쇼(THE SHOW)는 SBS M에서 방영하는 음악 방송 프로그램으로, 음악 방송 최초로 글로벌 실시간 팬 투표를 도입해 해외 팬들도 라이브로 함께 즐기는 단 하나뿐인 글로벌 K-POP 뮤직 버라이어티쇼다.

서비스를 제공할 VENTA X는 K-POP 장르에서 독보적인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2023년 1월 Meta Quest App lab에 출시된 8K 3D VR 콘텐츠 앱이다. 첫 번째 콘텐츠로는 록 메탈 장르의 세계관이 뚜렷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일본·유럽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K-POP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의 공연을 선보였다.

벤타브이알은 K-POP 8K 3D VR 앱 VENTA X는 기존 K-POP 공연에서 잘 볼 수 없었던 고화질의 8K 3D VR로 촬영했다며, 벤타브이알의 특허 기술인 3D VR 근접촬영 기법을 적용해 왜곡 없이 제작된 SBS 더 쇼(THE SHOW) 콘텐츠는 생생하게 전달되는 무대의 리얼함과 아티스트가 바로 눈앞에 있는 듯한 실감나는 경험으로 인해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아니더라도 즐겨보는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SBS M은 국내외에서 많은 바이럴이 되는 VENTA X와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글로벌 K-POP 팬들뿐만 아니라 VR 유저들에게도 더 쇼를 알릴 기회가 생겨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또한 더 쇼(THE SHOW)와 VENTA X가 글로벌 시장에서 대표 K-POP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VENTA X는 더 쇼(THE SHOW)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K-POP 콘텐츠를 선보여 VR로 K-POP을 관람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향후 메타 외에 PICO, 애플, PSVR 등 새롭게 출시되는 VR, AR, MR 헤드셋향 플랫폼에도 VENTA X를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더 쇼(THE SHOW) VR 공연 영상 콘텐츠는 매주 2~3팀의 새로운 아티스트를 3D VR 영상으로 소개할 예정이며, 약 1년간 총 70여 편의 VR 영상이 VENTA X를 통해 제공된다. 이 서비스는 Meta Quest App lab에서 스트리밍 형식으로 무료로 시청 가능하며, META Quest2 기기가 있고 앱을 다운로드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업로드 일정과 출연진 정보는 공식 트위터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울 : 벤타브이알]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2023 청년예술가 창작지원 공모’ 접수
일상비일상의틈byU+, 누적 100만 방문 기념 ‘유쓰 프라이빗 파티’ 성료
행사/이벤트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삼성전자, 홈 라이프 활용성 강화한 2024년형 스..
모두투어, 호주 최대 빛 축제 ‘비비드 시드니’ 관..
KGC인삼공사, 인도네시아에서 대한민국 홍삼 알리기..
한국핀테크지원센터 ‘2024년 핀테크 큐브 출범식’..
현대자동차그룹, 재생에너지로 미국 EV 신공장 운영..
 
최신 인기뉴스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일산 호수공원에서 대규모..
‘KT&G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 글로벌 트랙, 사..
한식진흥원, 온라인 매거진 ‘한식 읽기 좋은 날’ ..
한국정보교육원, 투비소프트와 산학협력 파트너십 체결..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스팀 ‘TEAM A..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기사제보 독자투고 구독신청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편집인 : 백승판,  대기자 : 이명기외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copyright(c)2024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