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사회 경제 라이프 문화 오피니언 유통 미디어
 

 

공차코리아, 프리미엄 쌀 ‘조선향미’ 활용한 신메뉴 3종 출시

최진수 기자 | 승인 22-09-01 23:47 | 최종수정 22-09-06 11:26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프리미엄 쌀 품종 브랜드 조선향米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조선향미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조선향米(조선향미)는 국내 최고급 단일품종 원료(골든퀸 Ⅲ)를 사용해 유통, 판매하는 프리미엄 쌀 브랜드다. 조선향米의 ‘골든퀸 Ⅲ’ 품종은 우리나라 재래 향미 유전자원을 기반으로 육종된 고기능성 향미(香米)로, 특유의 깊은 맛과 그윽한 향이 일품이다.

이번 신메뉴 3종은 ‘프리미엄 쌀과 만난 특별한 밀크티’를 콘셉트로 △조선향米 누룽지 밀크티 △조선향米 쌀 밀크티+펄 △조선향米 달콤 구수 스무디 총 3종으로 출시됐다. 이번 신메뉴는 진한 향과 감미로운 맛이 특징인 블랙티를 베이스로, 프리미엄 쌀 품종만의 부드럽고 담백한 맛의 백미, 고소한 누룽지, 바삭하게 씹히는 누룽지 분태 등을 활용한 이색적인 메뉴다.

먼저 ‘조선향米 누룽지 밀크티’는 진하게 내린 블랙티와 누룽지를 블렌딩한 밀크티에 누룽지폼과 고소한 누룽지 토핑을 더한 음료다. 조선향米 신메뉴를 위해 개발돼 처음으로 선보이는 달콤한 누룽지폼은 고소하고 바삭하게 구워 낸 누룽지 토핑과 함께 가을에 어울리는 풍성한 맛을 자아낸다.

‘조선향米 쌀 밀크티+펄’은 고소하고 담백한 쌀과 블랙티를 더한 밀크티에 쫀득한 펄을 추가한 음료다. 다른 재료 없이 쌀·블랙티· 우유·타피오카 펄의 심플한 조합으로, 프리미엄 조선향米의 깊은 맛과 그윽한 향은 물론 은은한 단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조선향米 달콤 구수 스무디’는 진한 블랙티와 누룽지, 달콤한 브라운슈가가 더해진 스무디 음료다. 특히 스무디 토핑으로 바삭하게 씹히는 고소한 맛과 향에 달콤함을 더한 누룽지 분태가 더해져 한층 더 풍부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공차는 조선향米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9월 1일부터 11일(일)까지 11일간 ‘트리플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한다. 조선향米 신메뉴 3종 중 한 잔을 구매하면 공차 멤버십 앱 스탬프 3개가 적립되며(신규 가입 회원 포함), 스탬프는 10개당 무료 음료 1잔으로 교환할 수 있다.

공차코리아 담당자는 “이번 신메뉴는 국내산 최고급 쌀 품종인 조선향米와 공차의 시그니처 아이템 조합으로 최상의 맛과 퀄리티를 자랑한다”며 “최근 지역 특산물, 프리미엄 농산물 등 로컬 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공차 조선향米 음료 역시 선선한 가을 남녀노소 모두가 이색적으로 즐길 수 있는 신메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메뉴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 공차코리아]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래시커피, 가을 시즌 라떼 음료 2종 선봬
CU 연세우유 크림빵, 기프트카드 메타버스 컬래버 마케팅 펼쳐
유통NEWS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2024 KNSO국제아카데미 ..
정관장, 미국에서 국제세미나 통해 대한민국 홍삼 우..
함께 가꾸는 궁궐숲, 궁궐숲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빛의 시어터, 5월 24일 개막 전시 ‘베르메르부터..
기아, 디스플레이 테마 공개
 
최신 인기뉴스
삼성전자, 홈 라이프 활용성 강화한 2024년형 스..
KGC인삼공사, 인도네시아에서 대한민국 홍삼 알리기..
한국핀테크지원센터 ‘2024년 핀테크 큐브 출범식’..
현대자동차그룹, 재생에너지로 미국 EV 신공장 운영..
모두투어, 호주 최대 빛 축제 ‘비비드 시드니’ 관..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기사제보 독자투고 구독신청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copyright(c)2024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