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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자산가 스타들의 절약법…가스비부터 물티슈까지 아낀다

이지원 기자 | 입력 26-09-27 14:45



높은 수입과 화려한 생활을 누릴 것처럼 보이는 연예인들 가운데 일상에서는 지출을 철저히 관리하는 스타들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재산 규모와 소비 수준이 반드시 비례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이들의 생활 습관이 주목받는 모습이다.

배우 전원주는 대표적인 절약형 연예인으로 꼽힌다. 전원주는 주식과 금 등으로 상당한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겨울에도 보일러 사용을 줄이고 두꺼운 옷을 입는 방식으로 난방비를 아끼는 생활을 공개했다.

실제 방송에서 공개된 전원주의 도시가스 요금은 1,370원이었다. 요금을 확인한 관계자들이 지나치게 적은 금액이라며 이상 여부를 확인했다는 일화까지 전해졌다. 전원주는 오랜 기간 절약과 저축을 실천하며 자산을 관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도 검소한 생활 습관으로 유명하다. 사용한 물티슈를 말려 다시 쓰거나 낡은 양말을 수선해 신는 등 생활용품을 쉽게 버리지 않는 모습을 여러 차례 공개했다.


김종국은 평소 절약을 강조해 왔지만, 서울 강남의 주택을 62억 원에 현금으로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평소 소비는 줄이되 주거와 자산 형성처럼 중요한 분야에는 과감하게 투자하는 방식으로 해석됐다.

인포그래픽에는 허경환, 이준, 장우혁, 신봉선, 봉태규 등도 절약 습관을 실천하는 연예인으로 소개됐다. 허경환은 사업 운영 과정에서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이준은 의류와 카드 사용을 최소화하는 생활 방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장우혁은 가계부를 작성하며 소비 내역을 관리하는 습관이 소개됐고, 신봉선은 일정 기온까지 에어컨 사용을 자제하는 방식으로 전기료를 아끼는 사례로 언급됐다. 봉태규 역시 수입과 용돈을 구분해 관리하는 생활 습관이 소개됐다.

이들의 공통점은 수입이 많아도 모든 소비를 늘리지 않는다는 데 있다. 사용해야 할 곳과 줄여야 할 곳을 구분하고, 작은 지출을 관리해 장기적인 자산 형성으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다만 인포그래픽에 담긴 일부 재산 규모와 생활비 수치는 방송 발언이나 온라인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된 내용이다. 따라서 모든 수치를 공식적으로 확인된 사실로 단정하기보다는 각 당사자의 방송 발언과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한 사례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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