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책임경영(CSR)활동을 통한 중소기업의 미래가치창출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13.12.13(금)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많은 중소기업의 관심속에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진홍)는 「창조경제시대! CSR활동을 통한 중소기업의 미래가치 창출」이라는 주제로 ‘제13회 중소기업 사회책임경영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중소기업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생산성본부, 전자산업시민연대(EICC) 중국사회과학원 등 CSR관련 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주제발표를 진행하였다.

또한, CSR을 실천한 중소기업이 직접 참여하여 CSR 도입 전ㆍ후의 회사의 변화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이번 포럼의 주요 내용은

국내 중소기업의 CSR 추진 현황 및 중소기업의 CSR 성과지표 측정ㆍ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제시하였고

중소기업의 수익창출과 CSR이 어떤 영향에 대한 설명과 경제 가치를 창출하는 사례연구를 통해 중소기업에서 CSR 활동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등 CSR활동의 방향성과 기준을 제공하였다.

아울러,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에서 어떠한 CSR 활동이 요구되고 있는지도 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포럼에 참석한 중소기업청 김순철 차장은,

“중소기업이 CSR을 통해 경제ㆍ환경 사회 가치 등 미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에 필요한 CSR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 공공구매판로과장 김재현(042-481-4376), 한국생산성본부 지속가능경영센터 이한표(02-724-1896)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