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연예 라이프ㆍ문화 오피니언ㆍ칼럼 의료
 

 

경기도 반도체 기술센터 개소. 전국 최초, 반도체 대중소 기술협력 플랫폼 조성

윤철희 대기자 | 입력 24-07-04 02:34



경기도 반도체 산업을 위한 신제품 개발과 기술 실증, 전문인력양성을 담당할 반도체기술센터가 2일 공식 문을 열었다.
 
수원 광교테크노밸리 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서현옥 경기도의원, 황윤규 경기도교육청 국장, 경기도 인력양성 사업 참여대학, 공공기관, 대·중소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개소식에서는 두 가지 협약이 체결됐다. 첫 번째는 ‘경기도 반도체 인재 저변 확대 협약’으로,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융기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5개 기관이 협약을 통해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반도체 인재 양성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두 번째는 ‘경기도 반도체 산업 기술 협약’으로 융기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한국세라믹기술원 4개 기관이 첨단반도체 기술개발과 공동연구를 통한 기술교류 지원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반도체 기술센터는 2022년 4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3년에 걸쳐 총 413억 원(국비 259억, 도비 115억, 기타 39억)을 투입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대형 연구동(E동)을 리모델링해 구축됐다.
 
연 면적 3,711㎡ 규모 센터 내에는 반도체 소부장 기업의 시제품 개발과 기술 실증을 지원하는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요소기술 성능시험장(테스트베드)’, 반도체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공간인 ‘반도체 인력개발센터(G-SPEC)’로 구성된다.
 
센터는 테스트베드 연계 통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중소기업의 시제품 제작 및 기술실증 지원을 강화하고, 기업 수요중심의 실무형 현장 전문인력 양성하는 역할을 한다.
 
도는 반도체 기술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밀착형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원스톱 전 주기적 기업지원을 통해 ‘경기도 반도체 생태계 구축 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도내 반도체 중견·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기술혁신과 인재 확보 고충을 해소할 계획이다.
 
김현곤 경제부지사는 “이제는 칩워(Chip War, 반도체 전쟁) 시대, 반도체 주권 경쟁 시대로 한국 반도체 산업도 어려운 여건을 넘어 세계 1위를 굳건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면서 “우리의 미래는 반도체에 답이 있다. 전국 최초의 반도체 대중소기업 기술개발 협력 플랫폼으로 경기도가 반도체 산업의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반도체기술센터의 1층 클린룸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최첨단 분석장비 총 24대가 구축돼 있으며, 2층 반도체 인재개발센터에는 교육실습용 장비 총 45대를 보유하고 있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일 경기미래교육 방향 제시 위한 ‘경기교육 열린 심포지엄’ 개최
인천 해양수산발전 고위정책협의회 개최
(경기도ㆍ인천)지국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제주서 아내 살해한 전직 경찰관 구속기소…“가정폭력..
미 금리 쇼크 재점화? 기준금리 5% 넘길 수 있다..
속보) 이재명 대통령, 이형일·강신철·홍지선 <..
싸이, 수면제 비대면 처방·대리 수령 혐의로 벌금..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 징역 9년…“국회 침투 주도적..
'안희정 성폭행 피해' 국가배상 인정에도…김지은, ..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3일차 종합 3위…금 4·은..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속도…특별법 연내 제정 촉..
속보) 강훈식 비서실장 사의 표명…인사 논란 후폭풍..
김성완 시사평론가, 청와대 새 대변인으로 공식 출근
 
최신 인기뉴스
단독) 고현주 소프라노가 빛낸 세종의 밤 "어반나잇..
단독) ‘연 수십% 수익·원금 보장’…코인판 ‘공..
미·중 정상회담 앞둔 코스피…추석 연휴까지 겹쳐 ..
속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자진 사퇴…지명 ..
경찰,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 앞두고 전국 수사관 교..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속도…특별법 연내 제정 촉..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자격 논란 확산…정부 해명에..
사설) 사랑은 붙잡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놓아주는..
불안의 시대, 니체를 다시 읽다…한국·일본서 잇따..
“서울 집값은 오르는데 지방은 미분양”…주택시장 양..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6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