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긴급속보) 법원, "尹측에 '법정 촬영' 의견 요구", 답변서 곧 제출 예정

이지원 기자 | 승인 25-04-16 13:39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5부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형사재판 법정 촬영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 측에 법정 촬영에 대한 의견을 요청했으며, 이에 따라 법률대리인이 답변서를 작성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4일 첫 공판에서는 일부 언론사들의 촬영 신청이 늦게 제출돼 피고인 의견을 듣는 절차를 거치지 못했다는 이유로 불허 결정이 내려졌다. 그러나 재판부는 추후 신청이 있을 경우 절차를 거쳐 다시 판단하겠다고 밝혔고, 이에 법조 기자단이 촬영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윤 전 대통령의 형사재판 두 번째 공판은 오는 21일 진행될 예정이며, 법정 촬영 여부가 공판 전에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재판부의 최종 판단에 따라 법정 촬영이 허용될 경우, 윤 전 대통령의 법정 모습이 공식적으로 공개될 가능성이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속보) 이재명,“임기 내 세종 대통령 집무실·국회의사당 건립”충청권 발전 청사진 제시
속보) 한덕수, "헌법재판관 임명, 법적 효력 없다" 주장 속 각하 요구
사회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황금연휴 둘째 날, 맑은 날씨 속 나들이객 북적… ..
트럼프 대통령, 외국 영화에 100% 관세 부과
백종원, 모든 방송 활동 중단 선언…“더본코리아 성..
속보) SKT,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자 1천991만 ..
공공기관장 48명 신규 임명… 정권교체기 보은성·..
 
최신 인기뉴스
속보) 공수처, 대통령실 압수수색 이틀째 재개…‘V..
속보) 윤석열 첫 "포토라인" 취재기자 허용
속보) 검찰, ‘건진법사’ 전씨 관봉권 5천만원 출..
속보) "어른 김장하 선생 만나다" 이재명 후보
속보) 메가박스중앙-롯데컬처웍스, 합병 양해각서 체..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