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속보)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서울고검 재수사 착수, 디올백 기각

박수경 기자 | 승인 25-04-25 11:46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서울고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해 재수사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무혐의 처분 이후 약 6개월 만에 이루어진 결정이다.

서울고검은 이날 "피항고인 김건희의 자본시장법 위반 항고 사건에 대해 재기 수사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등 공범들에 대한 대법원의 유죄 판결 확정에 따라 관계인들에 대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번 재수사는 서울고검 형사부가 직접 맡아 진행하며, 김건희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에 중점을 두고 조사할 예정이다. 다만, 디올백 수수 사건에 대한 항고는 기각돼 관련 혐의에 대해서는 추가 수사가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도이치모터스 사건은 정치적 논란과 맞물려 한국 사회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앞으로의 수사 과정과 결과가 주목된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속보) 검찰 조직 위기감 고조… 검사들 줄사표
강원 고성 DMZ서 산불 발생, 15시간 넘게 이어져
검찰청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의료칼럼) "이병직 한의사 한의계 거목" 지역사회 ..
속보) 윤석열 전 대통령 사저 압수수색…명품 수수 ..
속보) SK텔레콤 유심 해킹 개인정보 유출…경찰, ..
속보) 윤석열 전 대통령, 12∙3 비상..
대법원, 이재명 후보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판결 T..
 
최신 인기뉴스
속보) SKT,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자 1천991만 ..
공공기관장 48명 신규 임명… 정권교체기 보은성·..
황금연휴 둘째 날, 맑은 날씨 속 나들이객 북적… ..
정치칼럼) 대선 29일 "대한민국 turning p..
SKT, 유심 교체 100만 명 돌파, 대리점 신규..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