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29일로 다가왔다.
제20대 대통령 윤석열의 임기가 정상적으로 만료되는 경우 2027년 3월 3일에 실시될 예정이였다.
윤 대통령 탄핵 인용되어 "6월 3일"에 조기 대선이 실시될 예정이다.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한덕수 후보는 가상 3자 대결에서는 이재명 후보 46.5%, 한덕수 후보 34.3%, 이준석 후보 5.9%를 나타냈다.
김문수 후보는 대선 3자 가상 대결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민주당 후보 46.6%,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27.8%,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7.5%를 각각 기록했다.
한덕수 후보는 개헌·거국통합내각 3년 임기단축 "개헌빅텐트" 승부수를 던졌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대권주자 중 유일하게 윤석열 대통령이 정계 입문을 할 때부터 원조친윤ㆍ반이재명ㆍ극우우파이다.
국민의힘 당원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다.
"보수연합 단일후보" 선택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의 후보는 대선 후보군 중 1위를 하고 있다.
이재명 후보는 "신뢰도의 공약 이행률"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성남시장 민선 6기 재직시절, 성남시 자체 분석 결과 총 287개 공약중 270개를 실행하여 공약 이행률이 무려 94.1%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년배당 시행, 무상교복, 무상 산후조리, 성남의료원 설립과 같은 다양한 복지사업에서 이명박 · 박근혜 정부의 파상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재명의 카리스마 실천"으로 성공했다.
하지만, 20대 대선결과는 윤석열 후보 승리였다.
21대 대선은 "충청권 표심"이 중요 포인트다.
21대 대통령 선거는 29일 남았다.
"지금 대한민국은 적신호"이고 대선 29일 이후 "대한민국은 미래를 결정하는 turning point"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