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연예 라이프ㆍ문화 사설ㆍ문학ㆍ오피니언 의료ㆍ건강칼럼
 

 

속보) 김민석 “윤석열·전광훈과 단절하라”…김문수에 5대 공개질의

박수경 기자 | 입력 25-05-11 15:09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11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향해 강도 높은 5대 공개질의를 던지며 정치적 단절과 책임 있는 입장을 요구했다.

이날 긴급 기자회견에서 김 위원장은 “정쟁이 아니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한 질문”이라며 윤석열 전 대통령, 전광훈 목사, 국민의힘 당권파를 직접 겨냥한 질의를 제기했다.

김 위원장은 “친위 쿠데타를 주도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당적을 박탈하고 재구속하는 것이 옳다고 보는데 후보의 입장은 무엇인가”라고 물으며, 김 후보에게 친윤 이미지에서 벗어날 결단을 요구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야밤의 후보 교체 시도를 주도한 당권파 지도부의 총사퇴와 징계가 필요하다”며, 김 후보에게 그 과정의 정당성과 책임에 대한 견해를 촉구했다.

세 번째 질문은 극우 정치와의 연대 가능성을 겨눴다. 김 위원장은 “전광훈 목사와 자유통일당과의 통합 신당 창당이 자연스러워 보이는데, 입장은 무엇인가”라고 질의했다.


김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 시기의 군사적 사고와 주술 정치에 대해 특검과 청문회를 추진하자는 제안에 동참하겠는가”라고 묻고, 대통령실 관련 조사에도 협력할지를 따져 물었다.

마지막으로 김 후보의 과거 발언인 “‘김구는 중국 국적’, ‘1919년은 나라가 없었다’”는 주장을 지적하며 “이러한 뉴라이트적 역사 인식을 철회할 의향이 있는가”라고 압박했다.

김 위원장은 “답변을 거부한다면 그 자체로 입증되는 셈”이라고 말하며 강한 정치적 메시지로 회견을 마무리했다.

이번 질의는 여권 내 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김문수 후보의 정체성과 노선을 규정지으려는 정치적 분기점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속보) 이재명 "반역사·반민주 세력 제압…국민이 주인 되는 나라 만들 것"
속보) 한덕수 “김문수 승리 기원…할 수 있는 일 돕겠다”
정당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이 대통령 장남 이동호, '황제 골프' 의혹 제기한..
호스피스 이용 환자 2만6천 명 돌파…연명의료 사전..
단독) 반려견 인기 순위 1위는 말티즈 20.4%…..
단독) 한국 정조대왕함·중국 055형·일본 마야..
이재명 대통령 “대한민국을 거대한 창업 인큐베이터로..
단독) 우서윤 미스코리아 진·박시온 아이돌 데뷔…..
조작기소 특검법 오늘 본회의 충돌…민주당 처리 추진..
단독) 현금 1천만 원 이상 입출금하면 금융당국에 ..
기초연금 받으려면 국내 5년 이상 거주해야…내년 4..
'조작기소 특검법' 법사위 통과…국민의힘 퇴장 속 ..
 
최신 인기뉴스
“경매 전문가라더니 충격”…125억 폰지사기, 투자..
코스피 장 초반 3%대 급락…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독) 밥 먹고 바로 눕는 습관 괜찮을까…소화불량 ..
국정원, 중앙부처·지자체 2천100여 곳 긴급 보..
농협중앙회장 조합원 직선제 추진…민주당, 농협법 개..
이 대통령 "정권 운명보다 부동산 투기 근절 중요"..
단독) 코카콜라가 LG 계열사?…알고 보면 의외인 ..
정부, 간병인 무료 표준교육 3일부터 모집…16시간..
단독) 신동엽 2천만원·서장훈 1천500만원?…‘..
단독) 삶은 계란과 같이 먹으면 좋은 음식 10가지..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6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