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 마스크 하나로 미세먼지와 바이러스를 모두 해결한 ㈜레스텍이 “제3회 2016글로벌브랜드 대상” 제조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3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제브랜드연합회(IBF),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사)대한경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글로벌브랜드대상 조직위원회, 한국미디어일보, (사)아시아문예진흥원,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청소년미디어방송진흥원, 기부천사클럽이 주관한 제3회 ‘2016 글로벌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제3회 2016 글로벌 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 브랜드 품질에 대한 신뢰를 쌓는 자리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업체 및 단체’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대표 브랜드로 선정하여 수상하는 시상식이다.

2012년 설립된 ㈜레스텍은 황토 흙 제조방법 및 도포방법 외 2가지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5.11월에는 서울 국제 발명전시회 참가하여 은상 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6. 4월에는 제네바 국제발명 전시회 참가하여 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는 등 성공한 스타트업 회사이다.

㈜레스텍은 전통 문화 소재인 한지와 친환경 황토를 결합하여 가장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황토 마스크를 개발하여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으로 수출도 진행 중이다.

전통을 계승 발전시켜 새로운 창조 상품을 개발한 ㈜레스텍은 젊은 스타트업들게는 모범적인 창업 성공 모델이며, 국가 경제와 국민 건강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어 2016 글로벌브랜드 대상에 선정되어 수상하게 되었다.

㈜레스텍의 박가원 대표는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도 느낍니다. 우리 전통 문화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고 생산하여 세계 시장에 도전을 한다는 것이 그리 쉽지 않지만 젊음과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국미디어일보 최영 기자 cynagne@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