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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페이스, 폭염으로 숏팬츠 매출 전년 대비 20% 이상 상승

편집부 | 입력 18-08-09 23:59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가 이례적인 폭염의 영향으로 숏팬츠 매출이 전년 대비 20%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체감 더위를 낮춰주는 기능성 아웃도어 의류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폭염에 대응해 직장인들의 출근 복장에 대한 규제도 한결 자유로워지면서 반바지, 반팔티셔츠 등 간편복으로 출근하는 ‘쿨비즈룩’도 더욱 각광받으며 비즈니스와 여가생활의 경계 없이 반바지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또한 통기성이 좋은 숏팬츠는 시원할 뿐만 아니라 활동성이 좋아 아웃도어 활동이나 여름 휴가지에서도 빛을 발한다. 

이번 시즌 선보인 숏팬츠 중에서도 통기성과 경량성을 높인 ‘액티브 스포트 5부 팬츠’, ‘썸머 쿨 라이트 5부 팬츠’, ‘썸머 쿨 리프 5부 팬츠’ 3종이 인기를 끌고 있다. 

팬츠 3종은 무릎 위까지 오는 5부 기장에 심플한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서나 활용도가 높다. 

‘액티브 스포트 5부 팬츠’는 신축성이 뛰어난 이엑스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얇고 가벼운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을 높였으며 더운날 착용하기 좋다. 허리에는 스트링이 있어 사이즈 조절이 간편하며 양쪽에 수납이 가능한 주머니가 있다. 색상은 블랙/블루/차콜/카키/네이비 5가지가 있다(가격 2만9000원). 

‘썸머 쿨 라이트 5부 팬츠’는 통기성과 경량성이 뛰어난 소재를 적용해 편안함과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팬츠는 베이직 핏에 심플한 디자인을 갖춰 아웃도어뿐만 아니라 출퇴근 스타일까지도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블루/차콜/스카이가 있다(가격 2만9000원). 

‘썸머 쿨 리프 5부 팬츠’는 통기성 좋아 무더위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나뭇잎, 기하학 패턴 등의 프린트가 가미돼 여름철 바캉스룩으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색상은 블랙/네이비/스카이 3가지가 있다(가격 3만5000원). 

레드페이스는 40도를 육박하는 무더위에 여성 소비자뿐만 아니라 남성 소비자들도 반바지를 많이 찾는다며 레드페이스의 기능성 숏팬츠로 여름철에도 한결 가볍고 편안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레드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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