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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2013년 문화훈장 서훈자와 대한민국문화유산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10일(화) 오후 3시 국립고궁박물관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문화재청은 문화유산의 보존·관리, 학술·연구, 봉사·활용 등에 공로가 큰 사람을 선정하여 훈장(문화훈장, 2005년부터 서훈)과 대통령상(대한민국문화유산상, 2004년부터 시상)을 매년 문화유산헌장 제정일(12.8.)에 즈음하여 수여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문화훈장 서훈자와 대한민국문화유산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문화훈장 서훈자(3명)
서훈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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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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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활동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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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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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관문화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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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백
(李康白, 6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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